아이가 열나고 보채면 부모의 속은 타들어간다. 응급실에 가야할지 해열제를 먹여야할지 갈팡질팡하기 십상이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격한 운동이나 더운 날씨로도 쉽게 열이 오르고, 질병 때문에 열이 오를 수도 있어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한다.
증상이 가볍고 체온을 쟀을 때 미열이라면…
술 못 마시는 체질 따로 있어
회사 회식이나 모임에서 늘 곤혹스러운 사람이 있다.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낮술이라도 마신 날이면 그날 하루는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저녁 회식 때마다 이들에게 술을 강권하는 동료들이 있기 마련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안면 홍조가 심해지는…
과체중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겨우내 콜록대거나 콧물을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둘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거나 살이 쪘다거나 하는 점이다. 미국 폭스뉴스가 면역력이 손상돼 감기 등에 잘 걸리는 사람의 특징 5가지를 소개했다.
◆단 것을 너무…
서울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을 만큼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이러한 시기는 일교차 역시 크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 환자가 속출하는 때인 만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옷차림에 주의하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과 식단,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야
헬스장을 다니며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운동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등 몇 달간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생각처럼 근육질의 멋진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아무리 운동해도 몸짱 안 되는 잘못된 식생활 방식 4가지를 소개했다.…
입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입안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충치 이상의 심각한 질환이 숨어있다는 징후일수도 있다. 치아 색깔부터 잇몸의 상태까지 입은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말해 준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런던 엘레븐 치과병원의 사미르 파텔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당신의 입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5가지를 소개했다.
◆입…
군살 빼려면 운동과 함께 식품 선택도 중요.....
운동을 열심히 해도 군살이 붙는 경우가 있다. 배 주위나 종아리의 군살이 빠지지 않으면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효과적으로 군살을 빼려면 유산소, 근력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미국의 건강 사이트 ‘피트니스’가 군살빼는데 도움을 주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자연히 물에 손이 가지만 추운 날씨에는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늘한 날씨에도 운동을 하면 탈수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동으로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면 차가운 공기가 폐로 들어온다. 이때 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고 좀…
몸속 호르몬 분비 잘 안될 때도...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니고 야근이나 밤샘 파티를 한 것도 아닌데 몸이 축 처지고 늘 피곤할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를 보도했다.
1.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요즘은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공항 출국장이 붐빈다. 계절과 상관없이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한데다 저가항공이 늘어나면서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인한 감염병 우려로 비행기를 타기 꺼려지기도 한다. 에볼라는 사람 간의 전염보다는 포유동물에 의해…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있을 수도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찬바람이 불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려움증이나 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피부 수분 함유량이 줄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아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저하되면…
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음을 알리고 있다. 완연한 가을이 오면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이 수월해지지만 낮은 습도와 차가운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일어나거나 트면서 가려움증이 유발되고 노화가 촉진된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얼굴에 충분한 수분크림을 바르고…
바나나는 사계절 언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과일 중 하나다. 과일 특유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바나나는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칼로 깎을 필요가 없어 보관이나 섭취 모두 용이하다. 우유와 함께 섞어 갈거나 시리얼에 잘라 넣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비타민, 칼륨,…
식초 넣은 드레싱도 열량은...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자판기에서 파는 스낵류보다 더 살을 찌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은근히 살을 찌게 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스시 롤=채소와 해초가 풍부해 저 칼로리 음식으로 꼽힌다.…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 (23)
묵직하고 팅팅 부은 종아리 시원하게~
장시간 서있거나 혹은 움직이지 않고 계속 앉아있는 직업군의 경우, 오후 즈음되면 다리부분이 묵직해지는 경우가 많다. 묵직함이 지속되면서 발이 부어 신발이 꽉 끼거나 약간 저린다면 종아리 부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발이 팅팅 붓고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은 불편함과 불쾌함도…
미국의 저명한 다이어트 전문가인 프랭크 애들만 박사(캘리포니아의 산타 아나 대학교 명예 교수)은 최근 ‘다이어트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체중 조절을 위해 평소 좋아하는 쿠키나 케이크를 무턱대고 피하면 심리적인 안정을 해쳐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음식들은…
느린 식사와 충분한 수면이 중요...
살을 빼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거치는 사람이 있다. 무작정 굶거나 약물까지 복용하는 등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뱃살이 더 두터워지기 전에 ‘사전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힘든 다이어트 과정을 거치고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 뱃살이 늘어난다. 보기에도 민망한 두툼한 뱃살은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뱃살은 심장병이나 대장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뱃살은 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몸 안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이맘때쯤이면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을 챙기느라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은 출산율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이때 태어난 사람들이 유독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임산부들의 모유수유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는 시기다.
모유수유를 하면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아기의 지능이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등 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