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수분

아이의 콩팥 건강을 위한 7가지 황금법칙

콩팥도 늙는다. 나이 들수록 자연적으로 기능이 감소한다. 당뇨병과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콩팥이 병들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평생 투석을 받으며 살아갈 수도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세계 콩팥의 날(10일)을 맞아 미국 국립신장재단이 제시하는 아이들의 콩팥 건강을 위한 7가지…

탄산수를 즐기는 사람들이 알아둘 것들

생수를 사 먹는 유럽인 중 상당수는 일반 생수 대신 탄산수를 선택한다. 국내에선 아직 일반 생수를 많이 찾지만 점차 탄산수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렇다면 탄산수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을까. 미국 건강지 헬스에 따르면 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일반 생수만큼 수분을 채워줄까?= 일반…

전문가가 추천하는 피부 노화 예방 식품

피부결 개선을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음식 속 항산화물질 등이 화장품이 닿지 않는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세포의 재생을 근본적으로 촉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식사는 거를 수 없으므로 피부에 득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을 잘 구별해 섭취해야 한다. 영국…

흉터에 상처 치료제 발라본들... 골라 쓰세요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대부분 환부에 ‘새살이 솔솔’ 돋는 치료제를 바른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치료제는 크게 상처치료제, 흉터치료제로 나뉘는데, 피부 손상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는 “손상된 피부에는 치료제를 바르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만성콩팥병 식이요법의 오해와 진실

오는 10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무게 300g의 작은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이다. 만성콩팥병은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여과율이 감소돼 콩팥 기능이 석 달 이상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과 고혈압 등 동반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가 많다보니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다.…

냉장고에서 더 잘 상하는 6가지 식품

장을 본 후 식품들을 정리할 때 냉장보관인지 아닌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 어쩌면 고민도 없이 채소 과일류면 웬만해선 냉장고 직행인 경우가 다반사다. 냉장고는 만능보관소! 신선도를 유지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냉장고로 직행시키는 식품들 중에는 냉장보관으로 인해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들도 많다. 영국 일간지…

입 냄새는 질병의 신호 ... “당뇨병, 요독증 등 의심”

용모가 빼어난 사람이라도 말할 때마다 입 냄새(구취)가 나면 이미지를 그르치기 쉽다. 구취는 호흡을 할 때도 난다. 입 냄새는 공기가 폐에서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통로 즉 폐, 기관지, 목구멍, 코나 입 안 등 어느 곳에서나 발생이 가능하다. 평소 세심한 칫솔질 등을 통해 치아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도 입 냄새가 심하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엉킨 머릿결 집에서 쉽게 풀어주는 법 5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머릿결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수분 부족은 모발 큐티클(뿌리 부분을 덮고 있는 단단한 피부층) 손상의 주된 원인이다. 모발을 확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수많은 큐티클로 이루어져있는데, 수분이 부족하거나 헤어 시술을 자주하게 되면 이 큐티클이 손상된다. 큐티클이 벗겨진 모발은 서로 엉키기 쉽고…

겨울철 좀 더 신경 써야 할 신체부위 5곳

사람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처럼 동면 상태에 있을 수 있다면 삭막하고 혹독한 겨울을 넘기기 한결 쉬워질 것이다. 깊은 숙면 상태에 있다가 파릇파릇 새싹이 돋을 때쯤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에겐 이 같은 능력이 없다. 오히려 겨울철이면 피부가 건조해져 미용관리까지 신경이 쓰인다. 미국 ‘야후…

운동 후 맥주 한 잔, 정말 갈증 해소 도움 될까

땀을 비 오듯 흘리며 열심히 운동한 사람이 벤치에 앉아 맥주 캔을 따는 경쾌한 소리, 목구멍으로 시원하게 맥주가 넘어가는 장면, 상상만으로도 벌써 청량감이 느껴진다. 갈증 해소는 물론 땀까지 단번에 씻겨 내려갈 것 같다. 이처럼 운동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 실제로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까. 최근 미국의 한 맥주회사가…

아이가 무슨 두통? 간과하면 안 되는 이유

성인 두통과 달라 자꾸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어린애가 무슨 머리가 그렇게 아프냐”며 꾀병 부리지 말라는 얼굴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두통은 그렇게 가볍게만 여길 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아두통은 성인의 두통과 다르며 방치할 경우 아이의 성장 지연과 학습장애, 성격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암 예방, 다이어트 효과...사과 효능 5가지

설 연휴 내내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경우가 생긴다. 이런 때에는 사과가 명약이 될 수 있다. 사과는 장 청소와 변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과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사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펙틴 성분은 항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임신 중인 여성이 먹으면 태아의 천식도 예방할…

명절 밥상... “음식 줄이고, 대화 늘리고”

설 명절에 식탐 때문에 탈나면 황금연휴를 망치기 십상이다. 평소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도 가족 친지가 모여 앉아 식사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과식하기 쉽다. 음식 때문에 아프고 늘어지면 명절 뒤에 더 힘들어진다. 자기도 모르게 과식할 것 같다면 설 연휴에 몇 가지 행동수칙을 정해놓자. 제수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다. 제대로 씹지 않고 급하게…

성형 대목 명절, 부종 빨리 빼는 법

명절은 방학, 휴가와 함께 성형외과의 최대 성수기다. 닷새에서 최대 아흐레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설 연휴를 노려 미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연휴 중 성형 수술을 받았다면 무엇보다 부종(부기) 관리에 힘써야 한다. 수술 후 부기는 일반적인 부종과 다르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부종은 수분이 정체돼 생기는 반면, 성형수술…

해외 감염병 유행... 아이 동반 여행의 안전 팁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긴 휴일을 맞아 외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적지 않다는 의미다. 그런데 지난해 떠들썩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부터 최근 지카바이러스까지 해외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이 여행객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떠나기 전 미리…

브러시로 살살 문지르면... 피부에서 광채가?

눈가주름 제거, 색소침착 완화, 뾰루지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피부 관리 방법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러시로 몸을 문지르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마사지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방법이 진짜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까. 부드러운 모가 달린 브러시로 머리를 빗듯 맨살을…

아침마다 생고생 끝... 변비 해결 식품 5

섬유질 풍부해야 변비는 배변이 힘들거나 횟수가 적어 3~4일에 한 번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변비 예방에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다음은 국, 내외 건강 정보 사이트에 공통적으로 소개된 변비에 좋은 음식 5가지다. ◆사과=식이섬유소인 펙틴이…

지카 바이러스 모기 국내에도 있을까?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살고 있을까? 브라질 등 중남미 23개국에 퍼진 지카 바이러스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로 퍼졌거나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2개월 이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발생 국가는 중남미 23개국, 태국,…

당신이 몰랐던 숙취에 관한 13가지

술자리에서 거나하게 취한 뒤 다음날 숙취로 인해 술보다 더 쓴 맛을 겪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는 '술 조심'을 다짐했지만 어김없이 숙취로 고생하곤 한다. 숙취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은 아닐까. 숙취에 대해 정확히 알고가자. 미국 의학포털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숙취에 관한 속설 13가지다. □ 술 마시면 으레 숙취?…

지카바이러스, 법정감염병 지정, "즉시 신고"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29일 제4군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하면 감염병예방법 제81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지카바이러스 환자를 확진하거나 의심 환자를 진료한 의사는 지역 보건소장에게 즉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에는 확진 환자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