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중 56%는 고통스러운 방광경 검사 받을 필요 없어
"방광암 재발 여부, 소변검사로 알 수 있다"
방광암 수술을 받은 뒤 재발여부를 고통스러운 방광경 검사가 아닌 소변검사로 상당수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유럽비뇨기과학회 정기 학술대회(EAU24)에서 발표된 덴마크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방광암은 재발율이 높다. 가장 공격적 형태의 방광암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