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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박근혜 대통령은 강박장애 환자?

박근혜 대통령이 강박장애 또는 강박적 성격경향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정신의학과 의사들을 통해 나오고 있다. 이들 정신의학과 의사들은 “국정조사 때 드러난 사실들과 지금까지 대통령의 이해 못할 행동들이 강박장애라면 설명이 된다”고 조심스럽게 주장을 펼쳤다. 14일 국정조사에서 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은 송영길…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 11가지

젊음을 유지하며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1가지를 소개했다. ◆담배를 끊어라=50년간 실시된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이 10년…

바람둥이가 파트너 고를 때 보는 의외의 요소

-사진= 바람둥이들은 외도 파트너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신중한 성격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shutterstock.com) 영국의 바람둥이들은 잠재적인 외도 파트너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신중한 성격을 꼽고 있으며, 바람둥이들은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가 불안정적이었던 것 등 3가지의 특성을 보인다고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집단적 나르시시즘, 자신감 부족 때문

올해는 다른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 이슈가 뜨거웠던 만큼 자기주장을 거침없이 표명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데 대부분 한결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와중에도 소수 그룹은 그에 반하는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다. 다른 집단의 비판에 굴하지 않고 이처럼 자신이 속한 집단이 옳고 우월하단 입장을 내세우는 행동을 ‘집단 자아도취증’이라…

싸울 때 옛 잘못 끄집어내는 연인, 이유 있다(연구)

- 사진=부부 또는 애인과 싸울 때 옛 잘못을 끄집어내는 것은 애착불안을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shutterstock.com) 부부 또는 애인 간의 싸움 때 상대방의 옛 허물을 들춰내는 것은 현재의 관계에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애착불안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파트너가 사랑과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염려하며, 특히 현재와 무관한…

내성적 남성, 심장병 잘 걸린다

수줍음이 많고 비사교적인 내성적인 남성은 심장병과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은 사회적 지위와 건강의 상관관계 연구를 위해 2000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3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조사대상 중 945명은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412명은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다.…

성격도 체중관리에 영향 미친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뚱뚱하고,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은 말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호쿠대학교 연구팀은 40~64세 남녀 3만 명을 대상으로 키, 몸무게 검사와 성격 검사를 해 분석한 결과, 외향적인 사람은 과체중일 가능성이 높고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은 저체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인 크기 클수록 나르시시즘 있다(연구)

유명인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사인해줄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가정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사인을 해준다고 생각해보자. 또렷하고 굵직한 필치로 쓸 것인가, 가볍게 휘갈겨 쓸 것인가. 이 같은 사인 유형을 통해 나르시시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단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와 우루과이 공동 연구팀이 여성 192명, 남성 148명을 대상으로…

사람은 자신이 남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착각

최근 가장 큰 사회적 이슈는 권력층의 부도덕한 행태다.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몰지각한 수준의 이기심과 무례함이 사람들을 경악케 만들고 있다. 심지어 본인의 잘못을 인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기까지 한다. 왜 이런 생각과 행동이 가능한 걸까. 사람은 원래 기본적으로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도덕적이라는 착각을 한다.…

아이가 두통?...간과하면 안 되는 이유

자꾸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어린애가 무슨 머리가 그렇게 아프냐”며 꾀병 부리지 말라는 얼굴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두통은 가볍게만 여길 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아두통은 성인의 두통과 다르며 방치할 경우 아이의 성장 지연과 학습장애, 성격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낙천적인 사람, 감기도 잘 안 걸려

생각의 차이가 관상동맥 질환(심장병)에 의한 사망 위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페이에트-헤메 중앙병원 정신의학 전문의 미코 펜켈레이넨 박사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적 생각을 지닌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주의가…

젊은이도 많은 가슴 통증..“싱겁게 먹어야”

운동이나 등산을 즐기는 젊은이들 중에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평소에는 쉽게 운동하던 사람이 금세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자주 오르던 등산 코스도 평상 시 보다 힘들어 할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이 자주 생긴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만하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 즉,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안에 노폐물이…

30분 내로 행복해지는 방법 7가지

행복해진다는 것은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 온 야망과는 성격이 다르다.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있을 리 없고,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당장 시작하면 된다. 앞으로 30분 이내에 다음에 제시되는 과제를 가능한 한 많이 해보라. 이들 과제를 행하는 것 자체가 당신의 행복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했다는 그 단순한 사실은…

과학자들 “우정의 절반은 가짜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회상할 때 해당 기억에서 친구를 뺀다면 남는 게 얼마나 될까. 친구는 어린 시절부터 가깝고 친밀한 존재라는 의미다. 그런데 이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느낀 사람과 나눈 우정 중 절반이 가짜라면 어떨까.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e One)저널’에 실린 내용이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이…

대통령은 왜 ‘무당’에 발목 잡힌 것일까?

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을 대한민국 호의 선장으로 뽑아준 1500여 만 명을 포함해서 5000만 국민의 목소리보다 선친이 멀리하라고 말렸던 사이비 종교인 가족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였을까? 왜 대통령은 국민을 우울증, 공황장애 상태로 몰아넣으면서도, 그토록 당당했을까? 왜 자신을 도와준 정치인들은 ‘배신자’로 낙인찍어 내치면서까지…

음주 뒤 가물가물...혹 알코올성 치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퇴행성 치매(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음주나 여러 종류의 기타 질환에 의한 치매 등으로 나뉜다. 이중 알츠하이머로 인한 치매는 지난해 치매로 진료 받은 국민 46만 명 중 72%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알츠하이머병과 알코올성 치매의…

정신장애 청소년이 병행해야 할 치료?

정신질환 치료를 받는 청소년들은 낮은 피임률, 높은 무계획 임신율, 높은 성병 감염률 등 성 건강상의 문제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국립청소년정신건강연구센터와 멜버른대학교 공동연구팀은 정신질환·성격장애·기분장애 등의 치료를 받는 15~24세 청소년 환자 103명에 대한 성 건강 및 성기능 설문조사를 벌이고…

남녀간 '관심없는 척', 역효과 낸다(연구)

잠재적인 애인과 밀당하면서 적당히 거리를 둘 경우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애인이 될 수도 있는 사람과 거리감을 두는 행위는 썩 효과가 없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고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잠재적인 애인에게 쌀쌀맞게 대하면서 관심이 없는 척한다고 상대방이 한달음에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을만 되면 설레는 과학적 이유

왜 가을만 오면 마음이 어수선하고 들뜨는 걸까.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을이 오면 기분변화를 실감한다고 말한다. 미국 다트머스대학 사회학과 캐슬린 리블리 교수에 따르면 가을이라는 특정 계절이 일으키는 이 같은 기분은 어릴 적 형성된 사회적 산물이다. 리블리 교수는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평생 고민 흉터.."상처 후 치료시기 중요"

우리 몸의 흉터는 감추거나 없애고 싶은 부분이다. 특히 눈에 두드러지는 얼굴 등의 흉터는 첫인상과 성격까지 영향을 준다. 흉터는 가벼운 외상이나 긁히는 일로도 쉽게 생긴다. 가장 심한 형태의 흉터인 켈로이드는 콜라겐의 과다 생성으로 발생되며, 정상피부보다 넓은 모양으로 보인다. 켈로이드 환자 중에는 여드름이 발생한 부위나 가벼운 상처에서도 켈로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