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암 수치에 따라 중단했다 복용 가능/ 가톨릭대 김동욱 교수, 미 학회 발표예정
“글리벡 중간에 끊어도 된다”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가 일정 조건이 되면 ‘표적 항암제’ 글리벡을 수 십 개월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 각국의 환자가 한화로 한 달 200만~400만원인 약값과
항암제 복용 부작용의
부담에서 벗어나게 됐고, 여성 환자는 임신의 길이 열리게 됐다.
가톨릭대 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