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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대표적인 3가지 수면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수면자세는 잠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되는 동작이기 때문에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잠들기 전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자세를 고쳐 나갈 수 있다. 의도적으로 수면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수면자세란 뭘까. 사실상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올바른 수면자세는 없다. 자신의…

태반 정말 효과 있나? 영국서도 섭취 논란

출산 뒤 산모의 몸에서 나온 태반의 섭취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주장하는 태반의 효능, 효과가 의심스럽다는 주장이 나왔다. 태반은 태아와 임신부의 자궁벽을 연결해 영양 공급, 가스교환, 노폐물 배출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영국의 왕립산부인과대학(RCOG)의 로저 마우드 대변인은 “태반에는 단백질이 많이…

나이 불문, 누구나 ‘꿀벅지’가 돼야 하는 이유

‘꿀벅지’라는 신조어는 이제 익숙한 단어가 됐다. ‘꿀’과 ‘허벅지’의 합성어로 매끄럽고 건강한 허벅지를 연상시킨다. 아무래도 미용보다는 ‘튼튼한’의 이미지가 강하다. 예쁘고 단단한 허벅지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제 꿀벅지는 연예인이나…

머리빗 세균 덕지덕지... 같이 쓰면 탈모-염증

머리빗 세균, 화장실 손잡이의 300배 여러 사람이 함께 빗을 사용할 때 문제는 없을까?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빗은 두피를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변화시켜 자칫하면 모낭염,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머리를 감아도 금세 기름지거나 더러워진다면 빗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왁스, 젤, 헤어에센스 등이 덕지덕지 붙은…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 작년 57% 급증

지난해 국내에서 승인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외진단용 시약과 인체조직이나 기능을 대치하는 의료용품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99건으로 전년대비 57.1% 증가했다. 지난 2011년 43건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식약처는…

[피부꿀팁] 다재다능해진 피부과 레이저.. 상담은 ‘필수’

최근 들어 피부 탄력이 부쩍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겨 고민인 30대 주부 조모씨. 새해 들어 고등학교 동창들과 가진 신년회에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한 친구로부터 울세라레이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피부과 상담을 예약했다. 의사를 만난 조씨는 다짜고짜 고가의 울세라 시술을 요구했지만, 피부상태를 살펴본 의사는 굳이 그럴 필요가…

체중 줄이는데 도움 되는 겨울 채소 4가지

칼로리 낮고 영양소 풍부 체중 감량을 위해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일 년 내내 권장되는 일이다. 봄이나 여름은 항상 채소가 많이 있는 계절이므로 선택에 무리가 없다. 그러나 겨울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각종 채소를 찾을 수 있다. 겨울에도 식단에 채소를 많이 넣어 먹으면 건강 유지는 물론 체중을 줄여 몸매도 지킬 수…

겨드랑이 유독 불룩하면 비만 아닌 부유방?

질병 아니지만 미용 상 문제 팔과 겨드랑이 부위는 혈액순환 문제, 스트레스 및 과로 등으로 지방이 쉽게 쌓인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다른 곳에 비해 유난히 겨드랑이나 팔에 살이 많고 불룩하게 튀어 나왔다면 부유방일 가능성이 높다. 부유방은 정상 유방조직이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유선 조직이 퇴화되지…

오늘은 동지... 조상들은 왜 팥죽을 먹었을까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날을 ‘작은 설’로 부르며 새 옷(동지 빔)을 차려입고 팥죽을 쑤어 먹었다. ‘동지팥죽’은 이런 풍습에서 나온 것이다. 팥은 붉은색을 띠고 있어 예부터 질병과 귀신을 쫓는 식품으로 여겨왔다. 붉은색은 귀신이…

약이야 과일이야... 새콤달콤 소화-구충제

●정은지의 식탁식톡 (39) / 파인애플 위로 곧게 솟은 왕관, 사람 얼굴 크기만 한 몸통... 생김새가 예사롭지 않죠! 툴툴한 겉 꽃눈의 화려함만큼이나 노란 속살의 달콤새콤한 맛도 일품이죠! 그에 더해 풍부한 건강 영양소도 한가득~ 과일 팔방미인에 손꼽히는 저, 파인애플이 인사드립니다! 저는 열대과일이라 시원한 여름 제철…

동지엔 팥죽... 12월 팥을 먹으면 좋은 이유

12월 들어 몸에 좋은 식품으로 팥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다.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먹으면 잔병이 없어져 건강해진다는 믿음이 전해져 오고 있다. 벌써부터 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팥은 곡류 중 비타민 B1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이걸 어쩌나... 여자 얼굴에 웬 턱수염?

여성은 남성처럼 두껍고 거친 수염이 자라지 않는다. 대신 인중 주변과 턱에 잔털이 생긴다. 두께도 두껍지 않을뿐더러 길이 역시 길지 않다. 그런데 어느 날 손거울 속에서 두껍고 길게 자란 털을 발견한다면? 크게 놀라거나 깊은 고민에 빠질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이 같은 경험을 한다. 미국 피부과전문의…

반짝반짝... 최상의 피부 만드는 방법 5가지

스킨케어 즉 피부 손질과 관해서는 잘못된 정보나 조언들이 너무나 많다. 피부 손질은 피부 유형에 따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모든 피부 유형에 효능이 있는 믿을 만한 몇 가지 방법도 있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가 피부 전문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조언을 토대로 최상의 피부를 만드는…

남몰래 우울증 앓는 사람, 이렇게 도와주세요

우울증과 불안증을 위시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눈치가 보이거나 사회적 불이익을 당할까봐 적절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마음의 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할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우울감을 보이는 사람을 가까이서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컵을 들 때 바깥쪽 손목에 통증... 문제는 ‘이것’

갑자기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 문을 열거나 컵을 들 때 바깥쪽 손목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손목은 8개의 뼈가 모여 있다.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손목을 이루는 큰 뼈와 아래팔뼈(척골) 사이에는 뼈가 아닌 ‘삼각섬유연골’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연골은 손목을 움직일 때 들어가는 힘을 분산시켜 손목 관절의…

말 많은 고도비만 수술, 당뇨 환자엔 ‘복음’?

신장 기능에 문제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가 비만수술을 받으면 신장 기능이 향상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최근 고도비만 분야 권위지인 미국대사비만수술학회지(SOARD, Surgery for Obesity Related Disease)에 발표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 김용진 교수팀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4년…

못생겨도 속 넓고 재능 많고...여자들이 ‘홀딱’

●정은지의 식탁식톡 (33) / 호박 “호박 같은 내 얼굴~~못....” NO, NO, 못생겼다는 말 하지 말아요. 제가 어딜 봐서 못 생겼어요? 저만큼 속까지 넓은 미인 식품이 어디 있다고...건강미인들이 가장 가까이 하는 식품 중 하나가 저라구요. 외모비하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오늘 제…

[피부꿀팁] 피부 살리는 비타민 C... 먹어? 발라?

피부 미용에 있어서 비타민 C는 팔방미인이다. 탄력을 더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탁월할뿐더러 기미를 없애는 대신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이러한 비타민 C의 피부 효능을 제대로 얻으려면 먹어야 할지, 피부에 발라야 할지 아리송하다. 한때 광고 카피로 유명했던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말은…

세안제로 목욕까지... 남자들의 흔한 미용 실수

여성은 대체로 몸치장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남성은 차림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과 무신경한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미용을 여성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미용 초보자라면 서툰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남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미용 실수들을…

[피부꿀팁] 피부 노화 예방에 항산화제가 필요한 이유

피부 노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호흡하면서도 생기고, 질병과 스트레스의 영향도 받는다. 자외선, 흡연, 공해, 세균 감염 역시 활성산소를 만드는 원인이다. 활성산소의 과잉생성과 제거를 위해 항산화비타민의 공급이 꼭 필요한 이유는 뭘까. 우리 몸에도 다양한 항산화 방어시스템이 있다. 이른바 세포 내 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