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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감추지 말고...적극 치료가 필요한 질환 3

'소문을 내야 빨리 낫는다'는 격언이 있다. 질환을 드러내 놓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다양한 조언을 얻고 치료할 기회를 빨리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 때문에 말하길 주저 하는 질병, 하지만 감추면 더 큰 병이 되는 질환과 그 예방 및 치료법을 '풀케어'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1. 치질 항문 질환인 치질은 항문…

몸속 염증 반응 줄여주는 제철 과일 3

여름 과일 중에는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것들이 많다. '위민스헬스'가 이 가운데 요즘 시기에 많이 나오는 과일 3가지를 소개했다. 1. 포도 포도에는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어 해독과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암 예방 및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포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피부암 환자의 후회, "아! 자외선 차단제..."

올해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지수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특히 지난 1일 서울은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며 111년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날은 자외선 지수도 최고치 9에 달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빛에 과다 노출되는 것에 대한 예보로, 0부터 9까지 표시되며 7…

건조한 손톱...매니큐어 5일 지나면 지우세요

나이가 들면 몸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 피부에 주름과 거뭇거뭇한 반점이 생기고 머리는 하얗게 센다. 손도 변한다. 손등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손톱은 거칠거칠해진다. 그런데 손톱의 이런 변화는 노화 탓만이 아니다. 푸석푸석하거나 쉽게 갈라지고 부러지는 손톱의 원인 무엇일까. ◆ 비타민 B군 부족= 미용피부과학저널(Journal…

여드름 났을 때 하지 말아야 행동 4

여드름은 피지선 분비가 왕성한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생기는 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미용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 여드름은 큰 고민거리다. 여드름이 신경 쓰여 자꾸 건드리다보면 흉터가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야후닷컴'이 여드름이 생겼을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4가지를 소개했다. 1. 여드름을 억지로…

10시간씩 비행기 타고 한국 찾는 이유

무인공망 탈장수술 위해...한국 찾는 외국인들

외국에는 인공망 탈장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잘 알려져 있어 주체적으로 정보를 찾아보고 병원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저희 병원에도 무인공망 탈장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오시는 외국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미국 라스베가스에 사는 Jim씨가 좌측 직접 서혜부 탈장수술을, 영국 런던에서 온 Benedict씨는 양쪽 직접…

여름철 잘못된 피부 관리법 6

강렬한 햇볕에 타고, 땀이 줄줄 흐르고, 벌레에 물려 껍질이 벗겨진다. 여름은 추울 때보다 피부에 문제가 훨씬 더 많이 생긴다. 폭염으로 피부에 신경이 쓰이는 요즈음,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잘못된 여름 피부 관리법과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1. 자외선 차단제를 잘 안 쓴다 미국 피부암재단은 비흑색종 피부암의 90%는 햇빛 노출과…

늘어나는 젊은 탈모 오빠, 탈모 약 매출 쑥쑥↑

40대 남성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중후한 느낌의 기성세대에서 여전히 젊은 세대, 이른바 영 포티(Young Forty)로 변하고 있다. 로맨틱 드라마에서 40대 남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등 그 변화 정도가 뚜렷하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서 젊어 보이고자 탈모 치료, 피부 미용 등 적극적으로 외모 관리를 하는 40대 남성도 늘어나고 있다.…

하이힐 병? 여성 괴롭히는 발 질환 3가지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하이힐이나 폭이 좁은 구두 등 불편한 신발 착용으로 인해 발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발은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떠받치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다른 신체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게 사실이다. 특히 여성들은 옷의 맵시를 살려주는 하이힐을 많이 신는데, 이로 인한 발의 무리가 전체 건강까지…

손목이 아프고 혹도 생겼다...손목 결절 종 의심해야

학원 강사 안모 씨(38)는 강의할 때 보드에 글을 쓰거나 컴퓨터 사용으로 손목을 많이 쓰는 편이다. 종종 손목에 통증이 있었으나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얼마 전 손목 옆쪽으로 작은 혹이 만져졌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손목을 사용할 때마다 통증 또한 심해져 정형외과를 찾았고 손목 결절 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손목…

간질간질, 긁적긁적...장마철 곰팡이 질환 3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곰팡이 균이 증식하기 쉽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곰팡이 균 질환인 무좀 환자는 5월부터 늘기 시작해 7~8월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곰팡이 균 질환은 여름철이면 신체 중 땀으로 습한 발,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서 자주 발병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근질근질 따끔따끔...치료 필요한 피부 트러블은?

피부는 외부로 노출된 신체기관인 만큼 트러블이 잦다. 가렵거나 따갑기도 하고 부풀어 오르거나 붉어지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피부 질환들이 있다. 이 중 일부는 건강상 특별히 해가 되지 않고 두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 무리 지은 물집= 여러 개의…

옥수수, 꽈리고추...7월이 제철인 건강 식재료

무더위가 찾아오면 입맛이 떨어진다. 이럴 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이 입맛을 돋운다. 제철 식재료는 생산, 유통, 보관 과정의 부담이 적고, 영양이 가장 풍부한 때 먹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곧 다가오는 7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땐 어떤 음식이 좋을까.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강남 피부과 집단 발병, 패혈증 증상은?

지난 7일 서울 강남의 피부과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상을 보여 경찰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현재 시술을 위해 사용된 프로포폴이 패혈증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다. 패혈증은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36도 이하의 저체온증, 호흡수 증가, 심장 박동수 증가, 백혈구 수치 이상 등의 온몸에서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강남 피부과에서 패혈증 집단 발병, 프로포폴 오염 의심

피부과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패혈증 증상을 보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서울 강남구 한 피부과 의원에서 패혈증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해당 피부과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20명의 환자가 패혈증 증세를 보였다. 환자들은 서울 시내 6개 병원 응급실로 분산 이송돼…

어버이날 선물, 거짓 광고 조심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 기능 식품, 화장품, 의료 기기 등 선물용 상품에 대한 올바른 구매 요령을 안내했다.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제품 등 건강 기능 식품 구입 시에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주의해야 한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 기능 식품이 질병 예방 또는…

수면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3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고 나면 온몸이 찌뿌듯해진다. 수면 자세는 잠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되는 동작이기 때문에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잠들기 전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자세를 고쳐 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수면 자세란 무엇일까. 사실상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올바른 수면 자세는…

쌀 같은 얼굴 혹, 어떻게 처리할까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혹이라도 얼굴에 생기면 꺼림직 할 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얼굴에 생기는 작은 혹으로는 연성 섬유종(쥐젖), 한관종(땀관종), 비립종(좁쌀종)이 있다. 주로 목둘레나 가슴 등에 마치 작은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 연성 섬유종, 눈 밑에 돋아난 것은 한관종, 피부 표면에 진주알처럼 작은 주머니가 생긴 것은…

금연 이유 女는 피부, 男은 ‘이것’ 때문

흡연의 가장 큰 해악은 암이나 심장 질환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담배를 끊는 동기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스털링 대학교 브라이언 윌리엄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담뱃갑에 들어있는 금연을 권하는 그래픽 이미지 42개에 대해 전국적인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

겨울 보약 '귤' 하루 2개면 충분

귤은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이다. 알맹이 뿐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귤은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 C가 더욱 늘어난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귤의 열량은 42칼로리다. 89%가 수분이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