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미홍은 15년 투병 끝에 극복
최윤희 사지로 몬 루푸스는 ‘천가지 얼굴의 병’
7일 남편과 동반자살한 채 발견된 ‘행복전도사’ 최윤희(63, 사진)씨는 최근
루푸스(전신 홍반성 난창)를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씨의 사건을 담당한 경기 일산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최 씨가 입원치료를
받은 병원에 정확한 병명을 문의한 결과 ‘루푸스’와 ‘세균성 폐렴’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어 그는 “최 씨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