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너무 정부 의존…전염 막을 지역사회 대책 나와야
신종플루 최고경보…한국 준비됐나?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전염병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로 높였지만 한국은 현재의 ‘주의’ 단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일 위기평가회의를 긴급 개최한 뒤 “WHO의 대유행 선언에
따른 국가 전염병 위기 수준을 논의한 결과 국내에서 환자 56명이 발생했지만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