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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_인플루엔자_플루_신종플루

면역력 강화-피부 트러블 예방

내복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날씨가 영하권에 진입하면서 보온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 졌다. 보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은 내복이다. 내복은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장점이 많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내복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 내복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 체온 유지에 최고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평균 3∼6도 높일 수…

급속 확산 속 WHO “실체 없다” 부인

우크라이나 슈퍼독감은 변종 독감?

우크라이나 정부가 신종플루 변종이 출현했다는 주장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인해 변종 바이러스 출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채취한 바이러스 분석한 결과 어떠한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WHO는 우크라이나 환자들로부터 채취한 병원균 샘플…

WHO , 현재 신종플루 백신 유효

“슈퍼 변종플루 출현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우크라이나에서 출현했다고 보도된 ‘슈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종플루 바이러스일 뿐이라고 17일 발표했다. 당초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일부 외신은 독감 바이러스 세 종류가 조합된 형태의 슈퍼 변종인플루엔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창궐해 100만명 이상이 감염됐고 그중 200여명이 숨졌으며 이는…

동유럽에서 발생한 슈퍼독감 등 논의

정부, 新신종플루 대책회의 개최

정부는 17일 오후 7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 전문가회의를 열고 우크라아나 등 동유럽에서 확산중인 슈퍼독감 바이러스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팀 관계자는 “오늘 7시에 전문가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승철 신종인플루엔자 대책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새로운 신종플루건이 오늘 회의…

우크라이나서 발생 200명 넘게 숨져

동유럽, 新신종플루 출현 확산중

동유럽에 신종플루보다 더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한 슈퍼독감 바이러스가 출현해 확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플루 유행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시점에서 新신종플루가 창궐한 격이라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영국 북동부 지역 일간지 노던 에코 등에 따르면 이번 슈퍼독감은 이미 최소 200명 정도 사망자를 내고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청회 24일 재개최, 정부-약계 충돌 불가피

“일반인도 약국 개설 가능?” 논란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주최한 약사 등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공청회가 12일 약사단체의 반발로 무산, 24일로 연기되면서 다시 한 번 기재부-약사단체 사이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기재부가 공청회에서 논의하려 했던 내용인 일반인 약국 경영 허용, 복수 약국 개설 금지 해제 등에 대해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약사단체는 국민의 건강권은 물론 약사의…

[기자칼럼]의사를 못 믿어서야…

IT 기업에 근무하는 김 모씨(40. 서울 양천구)는 의료관련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평소 궁금한 질병이나 질환 정보를 얻는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터라 얼마 전 그와 함께 점심을 먹게 됐다.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던 중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는 얼마 전 그의 딸이 39도까지 열이 올라 덜컥하는 마음에 거점병원을…

4세 이하 리스트리아균 특히 조심

식중독 얕보다간 신장기능 손상 된다

식중독이 장기적으로 신부전이나 정신지체로 이어질 수 있으며 4세 어린이의 경우 심각한 신경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중독은 병원체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 구토와 설사가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들 증상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며칠 내로 완화된다. 그러나 이들 식중독 증상을 치료한 환자라도 장기적인…

만성질환자·65세 이상 노인은 내달 16일부터

미취학 아동 18일부터 신종플루 접종 예약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은 오는 18일부터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접종은 다음달 7일 시작되며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가까운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임신부는 25일, 학교에 다니지 않는 만 18세 이하 소아 또는…

생각과 관련된 말 쓰면 갈등 해소

부부싸움 누그러뜨리는 단어 있다

부부나 연인 간의 말다툼 도중에 “내 생각에는(Think)” “왜냐 하면(Because)” “이유는(Why)”등 생각과 관계있는 단어를 사용하면 스트레스반응이 덜 생겨 갈등이 풀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대 재니스 글레이서 교수팀은 결혼한 남녀 42쌍에게 두 차례 논쟁을 유도하고 ‘think’ ‘why’ ‘because’ 등…

“약 부작용에 따른 것”vs”고열이 뇌에 영향 주었기 때문”

타미플루 복용 환청ㆍ환각증세 원인은?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10대 청소년이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일이 발생해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 우려와 더불어 그 동안 알려진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신경 써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에서 타미플루를 복용한 한 중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전신 골절의 중상을 입었지만 이 학생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미국동물병원협회의 가이드라인

반려동물 “아파요” 신호 7가지

최근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13살 고양이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 고양이는 무기력증을 앓고 입맛을 잃은 채 숨을 제대로 못 쉬다가 이를 알아챈 주인 가족에 의해 동물병원에 옮겨졌다. 반려동물들이 겪는 통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부상이나 수술, 염증, 감염에 의한 급성통증이 오면…

고열, 구토, 근육통 등 유사한 증상으로 혼동

발열성 질환과 신종플루 뭐가 다르지?

세계적으로 대유행중인 신종플루에만 온 신경을 쏟다가 신종플루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을 놓칠 수 있다. 신종플루의 주 증상은 고열, 근육통, 콧물, 오한, 기침, 구토, 설사 등인데 이러한 증상은 독감, 감기의 증상과도 비슷하지만 가을에 발생위험이 높은 발열성 질환, A형간염, 볼거리, 수족구병 등의 증상과도 비슷해 혼동을 줄 수…

AI 임상시험도 국내 첫 허가

영유아 신종플루 백신 추가임상 시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 백신의 추가 임상시험이 이달 중순부터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녹십자의 신종플루 예방 백신인 그린플루-에스의 영유아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등 포함한 4개 병원에서 만 6개월~만 3세 미만의 영유아 63명 대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 약화

이승기 신종플루, 연예인 잇단 감염 이유는?

가수 이승기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미주 공연을 포기하는 등 연예인의 신종플루 감염이 번지고 있다. 연예계에서 신종플루는 지금까지 그룹 SS501의 김현중, 그룹 2AM의 조권, 개그맨 정종철 등 젊은 남성 연예인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연예인은 일반인에 비해 스케줄이 들쑥날쑥하고 식사가 불규칙하다는 직업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승기…

계란함유 음식먹고 혈압 떨어지면 백신부작용

신종플루 계란 알레르기 자가 진단법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상황이라 불안해하는 사람이 많다. 전문의들은 백신의 주재료로 쓰이는 계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백신을 맞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에게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헷갈려하기도 한다. 계란 알레르기는 계란을 먹으면 피부가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구토, 소화불량 부작용 거의 없어

[동영상뉴스]폐로 직접가는 신종플루 치료제

보건복지가족부는 10일 계동 브리핑룸에서 신종플루 치료제인 리렌자 시연회를 열고 복약 방법을 안내했다. 시연회에서 김정식 한국GSK 대외협력부장은 "리렌자는 구토, 소화불량 등 소화기관계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아이들에게는 리렌자가 신종플루 치료제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리렌자는 폐로 직접 들어가는 흡입식 항바이러스제로…

호흡기질환은 물론 우울증도 적어

집 따뜻해야 잔병 없이 오래 산다

평소 집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의료연구협의회 연구진은 1930~2007년 동안 진행된 연구 40개를 검토해 평소 집을 얼마나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는지와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건강상태로는 고혈압-심장병, 호흡기질환, 정신질환 등이 고려됐다. 그 결과…

수건 따로 쓰는 등 가족과 감염 경로 차단

정종철 신종플루, 격리치료 이렇게?

개그맨 정종철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아이들을 외가로 보낸 뒤 집에서 격리치료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택에 격리된 신종플루 환자와 간병인의 생활 지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플루 유행이 한참인 지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확진환자를 모두 수용할만한 격리 병상이 모자란 만큼 신종플루 환자의 자택 치료방법, 주의사항 등을 마련해놓고 있다.…

신종플루 관계없는 질환도 무섭게 만들어

신종플루 영향 ‘재채기’ 노이로제 확산?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단순 재채기가 심장병 등 신종플루와 관계없는 질환의 위험성까지 걱정하게 만들고, 나아가 정부의 보건정책 불신까지도 야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 노버트 슈바르츠 교수팀은 지난 5월 50명의 대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기침을 하는 사람, 다른 그룹에는 기침을 하지 않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