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연구팀, 혈액 등 샘플 체취 연구
116살 '장수의 비밀'... "유전자 분명히 다를 것"
과학자들이 세계 최고령자의 유전자를 연구한다. 주인공은 올해 116살인 마리아 브라냐스다. 1907년생인 할머니닌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8살에 스페인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116살로 전세계 최고령이지만, 청력 및 거동 불편 외에는 건강에 이렇다 할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냐스 할머니는 지진, 대형 화재, 두 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