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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기는 안 돼? 뱃살빼기 의외로 좋은 식품들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은 음식을 조심하기 마련이다.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방지도 중요하지만 역시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우리 주변에는 괜한 선입견에 오히려 뱃살 빼기에 도움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뱃살 빼기에 좋은 의외의 음식들을 소개했다. ◆다크 초콜릿 = 비만을…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하는 이유 5가지

피로감 없고 기억력 좋아져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놓고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의 ‘미국인들을 위한 식단 지침’에는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은 과체중과 연관이 있다’며 아침 식사를 하라고 권고한다. 하지만 최근 미국 정부의 권고와는 달리…

아침엔 눈, 낮엔 다리가 퉁퉁... 나도 신장병?

과로 피하고 음식도 가려 먹어야 요즘 부쩍 몸이 붓거나 소변에 이상이 있는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 주위가 부어 있다거나 저녁쯤 되어 다리가 붓거나 하는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신장(콩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우리 몸에서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몸 상태를 정기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무턱대고 먹었다간 되레 위험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 메르스 사태 때는 면역력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그러나 몸에 좋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건기식품을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건기식품을 사기 전에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치료제=고혈압 약을…

체중 줄지만... 아침 거르면 일어나는 4가지

직장인들이 아침마다 반복하는 고민이 있다. 그만 일어나서 밥을 먹을까, 아니면 아침식사를 포기하고 10분 더 잘까 하는 고민이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과학자들은 가급적 아침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원이 부족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어렵다. 점심식사를 해도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늦은 저녁…

몸의 착각? 다이어트 식단 철저 검증해보니...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관리를 잘 해야 한다. 영양소가 불균형하지 않도록 골고루 먹으면서도 열량 과잉이 돼서는 안 된다. 특히 살이 찌는 주요 원인인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탄수화물과 지방 중 체중 조절과 더욱 밀접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식단보단 저지방 식단이 다이어트에 보다 효과적이다. 그…

입안이 쩍쩍... 구강건조증 어떻게 대처할까

입 냄새 심해지고 충치 등 발생 입 마름은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증상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일시적으로 입이 마르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입 마름이 지속될 경우엔 더욱 그렇다. 입 마름은 젊은 사람보다 나이든 노인에게 잘 발생한다. 전신적인 질환이나 구강 질환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특별한 질환이 없이도 입 마름 즉…

꼼짝달싹 아픈 어깨... 오십견? 이제는 사십견

이래저래 스트레스는 쌓이고, 운동할 시간은 없는데도 스마트폰과 게임 등 디지털기기 사용에 푹 빠진 현대인에겐 ‘오십견’의 발병 시기도 빨라져 ‘사십견’이 급증하고 있다. 사십견은 50대에 많이 생기는 오십견 증상이 더 낮은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살빼기, 탄수화물보다 지방 줄여야 훨씬 효과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택해야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보다 지방 섭취를 줄이면 체중이 68% 더 감소하는 등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당뇨 및 소화, 콩팥 질환 연구소 연구팀은 “연구결과, 지방 섭취를 줄이면 체중이 더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탄수화물을…

발병 땐 치명상... 뇌졸중, 담배부터 끊어라

기온이 내려가거나 일교차가 크면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여름에도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뇌졸중은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 한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이중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큰 사망원인이다. 무엇보다 발병하면 큰 후유증을 남기거나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더욱…

목욕탕 40도 물도 위험... 화상 응급치료법

화상의 정도는 손상된 피부의 깊이로 구분한다. 1도 화상이라면 화상 부위가 붉게 변해도 물집 없이 붓고 경미한 통증만 동반한다. 2도 화상은 약간 더 깊이 침범해 물집이 생기며 붓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는다. 피부 전층이 타고 신경이 죽으면 3도, 피부 밑 힘줄이나 근육, 뼈까지 화상을 입으면 4도 화상에…

버터 속 포화지방, 심장질환과 상관없어

트랜스 지방은 사망 위험 높여 트랜스 지방은 심장동맥질환과 사망 위험을 높이지만 포화지방은 심장동맥질환과 당뇨병, 뇌졸중뿐만 아니라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화지방은 버터나 우유, 고기, 달걀노른자 등의 동물성 제품에서 주로 나온다. 반면 물 같이 흘러내리는 성질이 있는 불포화지방은 콩, 옥수수,…

파킨슨병까지? 다크 초콜릿이 좋은 이유

드레스덴 공대 연구팀 실험 진행 파킨슨병은 손 떨림과 함께 행동이 느려지고 몸이 굳어지며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보폭이 짧아지며 자세가 불안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특발성(원인 불명의 병이 남에게서 전염되지 않고 저절로 생기는 성질)과 이차적인 파킨슨병으로 분류한다. 특발성 파킨슨병은 뇌 깊숙이 위치한…

고도 비만자 위 수술하면 당뇨 좋아질까

국내 연구진이 고도비만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후 당뇨 호전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혈당 개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 다른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 여지도 생겨 주목된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 김용진 교수팀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 3년간 고도비만으로 위 우회술을 받은 환자 403명…

탄수화물은 비만 원인? 되레 좋은 이유 6

인체 건강 지키는 자연치유제 사람들은 살이 찌면 흔히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 탓”이라고 말한다. 탄수화물이 들으면 억울해할 소리다. 탄수화물이 가장 영양가가 많고, 가장 맛이 좋으며, 우리 몸을 가장 날씬하게 해줄 수 있는 영양소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인체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힘을 얻는 데…

눈 화장에 렌즈에... 여성 각막 손상 위험 심각

각막염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층에서 급증하고 있고, 10-20대 젊은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각막염 진료인원은 여성이 114만6천명으로 59만8천명인 남성보다 1.9배 많았다고 밝혔다. 진료인원과…

고글을 왜 써? 눈 건강 해치는 8가지 습관

햇볕 아래 선글라스 착용 필수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얘기가 있다. 신체는 다양한 부위로 구성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들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 포털사이트 MSN이…

혈압 높으면 당뇨병 위험도 증가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이 잘 발생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고혈압 환자에서 당뇨병 발생률이 증가하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고혈압이 당뇨병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를 내놔 주목받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과…

운동하는 10대...성인 때 당뇨병 위험 감소

인슐린 저항성 낮춰 10대 초기에 운동 등 신체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 성인이 됐을 때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스터 대학교 연구팀은 3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9세부터 16세 때까지 매년 인슐린 저항성을 점검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고혈당을 일으키는 조건이 되거나 당뇨병의 위험 인자로 꼽힌다.…

향내 강한 음식...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5~10% 덜 먹게 돼 최근 고추 등 매운 음식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중국의학원과 미국 하버드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30~79세 중국인 48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분석해 영국의학저널(BMJ)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주일에 1~2번 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