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위해 술과 카페인 음료 줄여야”
신영록 임수혁, 스포츠스타 쓰러뜨린 부정맥은?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의 신영록(24) 선수가 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갑자기 쓰러진지
1주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병명은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 신영록은 2006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선수다.
같은 팀의 김은중(31)은 11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멜버린 빅토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일어나라 영록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