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각종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다이어트 업계의 시상식도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권위있는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사람들이 자주 하는 다이어트 방식 32가지 중, 2014년 최고의 다이어트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단기 및 장기 체중감량에 효과적인지 △ 일반인이 따라 하기 쉬운 방식인지…
항산화제 셀레늄 풍부
호두, 땅콩, 아몬드, 잣 등의 견과류가 여성의 임신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 연구팀은 견과류에 들어있는 천연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난소의 수정 초기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임신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셀레늄은 견과류와 붉은 고기, 해산물 등에…
가벼운 감기 증상인 줄 알고 무심코 넘겼다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겨울철 복병 질환이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발생하는 급성편도염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는 상기도(윗숨길)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유행해 이러한 원인균 감염으로 급성편도염을…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이다. 몸길이는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암컷은 평균 15~17cm, 수컷이 평균 12~14cm 정도 된다. 살이 많고 맛이 좋은 고급 새우로 은박지를 얹은 석쇠에 소금을 깔고 구워서 먹는 소금구이는 별미다.
대하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껍질에 주목해야 한다. 껍질째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
전 세계 거래 물품 2위
미국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만 4억 잔이 넘는다고 한다. 커피는 석유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물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커피 수입은 11만5000톤으로, 성인 1인당 1년에 288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다. 지난해에는 수입량이 더 늘어 어른 한 명이 298잔을…
사과를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당분 때문에 저녁에는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평소 식사 전에 사과를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건강 포털 웹 엠디가 사과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식욕을 덜어주는 역할 =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식욕이 줄어…
가족의 화목 여부는 정신건강에서부터 신체 면역력까지 건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은 가족 간에 형성된 유대감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요소가 되기도 한다.
가족과 긴밀한 유대감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적고 운전도 점잖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당뇨병을 완치할 수는 없어도 관리할 수는 있다. 당뇨병 치료의 3원칙인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요법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면 충분히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개선과 식사량 조절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14일)을 맞아 식이요법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가려본다.
▲쌀밥은 먹으면 안 되고, 보리밥은 많이 먹어도…
요즘 ‘슈퍼 곡물’이 뜨고 있다. 퀴노아, 치아시드 등 생소한 이름의 곡물, 견과류, 콩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른바 슈퍼 푸드다. ‘슈퍼 푸드’는 미국의 영양학자 스티븐 G. 프랫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세계적인 장수…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겨울에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수 있는 음식 9가지를 소개한다.
1. 자몽
자몽의 분홍색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색소인 리코펜에서 나오는 것이다. 2008년 유럽 ‘약학과 생물약제학’…
빈혈 예방하고 피로 해소해
날씨가 쌀쌀해지면 쫄깃한 조개요리 생각이 간절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굴이나 꼬막으로 대표되는 조개는 신선하게 생으로 먹거나, 끊는 물에 데쳐 양념해 먹어도 좋다. 특히 11월부터 제철을 맞는 굴과 꼬막은 건강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굴=‘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비타민A, E 섭취도 도움
머리털이 점점 가늘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고, 하루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탈모 전문가들은 이미 모발이 가늘어 지기 시작하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런 초기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그만큼 빨리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수능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섭씨 6도로 하루 종일 쌀쌀하겠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다. 수험생들은 추운 날씨에 긴장감까지 더해져 건강관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수능일,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상 시간 =…
일교차가 커지면서 여기 저기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또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이런 저런 모임이 벌써 시작되고 있다. 이런 때 면역력을 키워주고 회식으로 축나기 쉬운 우리 몸을 지켜줄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한다.
◆양배추
* 왜 좋나? : 양배추는 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 중의 하나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
따뜻한 실내에서 주로 활동
겨울이 다가오는데도 활동을 멈추지 않는 ‘좀비 모기’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고 있다. 모기는 4~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6~8월경에 가장 많이 출현하며, 9월 말~10월 초에 점차 뜸해지다 10월 중순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11월 초반을 넘어선…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 풍부
체중 줄이기와 운동은 함께 가야 한다. 한 가지만 해서는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있다. 바로 음식이다.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숙면에 좋은 음식은 몸에도 좋아...
수면 시간은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불면증이 심하면 허리둘레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숙면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숙면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바나나=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수면 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식품기능성을 인증한 최초의 천연식품이 있다. 바로 호두다. 칼슘과 아연, 철, 단백질 등 영양소가 다양한데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의 보고로 유명하다.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꼭 먹어서 섭취해야 한다. 최근에는 여러 연구를 통해 하루 한줌의 호두가 뇌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이 입증돼 주목할 필요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주는 다양한 성분들....
최근 검은 콩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뱃살 빼기’의 필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에 나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검은 콩의 어떤 성분이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 사이트 쉐어케어닷컴이 뱃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