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몇 가지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춘다
어떻게 커피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구강암을 비롯해 유방암, 간암, 전립샘암의 발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게으름 수용체’를 장악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정신을 차리게…
체중 감량이 도전적인 이유는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고 식욕을 억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극단적으로 굶을 필요는 없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음식들은 오히려 열을 방출시키고, 지방 소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가령 물은 한 컵씩 마실 때마다 8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을…
식이섬유, 단백질 등 영양소 풍부
체중을 줄이는 마법의 약은 없다. 하지만 영양사인 줄리 업톤 박사는 “식욕을 자연스럽게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중 하나가 식욕 억제제 역할을 하는 식품들이다.
연구에 따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억제하고 식탐을 감소시키는…
채소는 되도록 많이
건강에 좋다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지만 언제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잘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식생활의 영양에 관한 지도를 하는 영양사나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발열과 감기, 설사와 구토 등은 신체에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온다. 이같은 병으로 고통받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많은 양의 유체손실도 발생한다. 의료전문 매체인 '더헬스사이트닷컴'(thehealthsite.com)이 몸이 아플 때 더욱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커피=몸이 아플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서 있는 시간 늘리는 것도...
단 음식에 한번 빠지면 접시에 바닥이 들어날 때까지 폭식을 하게 된다. 미국 휴스턴 감리교 병원의 내분비학자인 라일라 타바타바이 박사는 “단 음식을 폭식함으로써 얻게 되는 엄청난 칼로리를 다 소모시킬 수 없다고 해도 지방이 즉시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0)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여 두 가지 결심을 하였다. 하나, 친한 지인이나 가족이 미운 행동을 하더라도 바로 지적하고 비난하는 대신 오히려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자. 둘, 눈앞에서 거슬리거나 화를 부추기는 짓을 하더라도 버럭 화를 내지 말자. 이 두 가지 행동은 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과, 녹차, 마늘, 퀴노아...
먹거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면서 올 한해도 슈퍼푸드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왔다. 이중에서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ecowatch.com)’가 2014년을 대표하는 슈퍼푸드 10가지를 선정했다.
◆케일=케일이 슈퍼푸드라는 것은 더 이상…
가공식품과 즉석식품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어딜 가든 고칼로리-저영양의 식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각 통로는 물론 계산대 앞까지 이러한 식품들로 빼곡하다. 패스트푸드점 역시 도처에 널려 있어 언제든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식습관으로는…
연말 잦은 술자리로 '침묵의 장기'인 우리의 간은 부지불식간에 피곤해진다. 과음 등으로 간에 쌓인 독성 성분은 만성피로 등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간이 지쳐있을 때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미국의 간기능 전문연구 사이트인 '리버서포트'(liversupport.com)가 간 해독에 좋은…
천연 오일 등 사용해 치유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든 건강 문제들이 있다. 신체 은밀한 부위에 생기는 질환이나 비듬, 입 냄새 등이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이런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속개했다.
◆완선=샅백선으로 불리는 완선은 사타구니 피부에 곰팡이가 감염된 것이다. 발이나 손발톱에 무좀이 있는 경우에 대부분…
레스베라트롤 성분 효과
더도 덜도 말고 레드와인 한잔이면 생리학적으로 스트레스를 가라앉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레드와인 속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DNA(유전자의 본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 반응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들수록 근육 녹아내려
나이가 들면 팔다리가 가늘어진다.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들도 근육이 많아야 삶의 질도 높아지고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이와 관련해 노인들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이 감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근육에 혈액…
일어나자마자 몸을 쭉 펴고...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들이 있다. 이런 습관들은 활력과 창조성, 정신력도 높인다. 미국의 ‘앙트러프러뉴어닷컴(Entrepreneur.com)’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 시작하면 좋은 아침 건강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스트레칭=아이들이…
건강한 식단과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건강수칙의 첫머리이기도 하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채소와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보편적인 장기 전략이 중요하지만, 특정 목표에 따른 전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청바지 사이즈를 줄이거나,…
맥주나 와인에 비해 훨씬 높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소주다. 과거 독한 술의 대명사였던 소주도 최근에는 20도 이하짜리가 나오는 등 점점 순해지고 있다. 또한 송년회 술자리 등에서도 맥주나 와인 등 비교적 순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는 술 문화가 발달한…
불포화지방, 섬유질 등 풍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anti-aging·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국내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시약이 내년 4월경 출시될 전망이다. 방사성의약품 기업인 듀켐바이오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시약인 ‘뉴라체크(Nuraceq)’의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사제인 뉴라체크를 환자에게 투여한 뒤 PET-CT를 촬영하면 뇌 속의…
경련, 설사 등 증상 완화
위경련이나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배에 탈이 나면 일상생활을 하기조차 힘들게 된다. 배탈이 나면 죽 같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런 죽 이외에도 배탈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위장에도 좋은 음식이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www.shape.com)’이 이런…
콩은 예로부터 '밭의 고기'로 불렸다. 몸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콩밥에서 콩만 골라내는 사람도 눈에 띈다. 패스트푸드와 외식문화에 익숙해질수록 콩에 대한 관심도 예전만 못해 보인다. 지난 연구들을 토대로 왜 현대인들이 콩을 자주 먹어야 하는지 알아봤다.
▶ 식욕 억제, 체중관리에 도움= 새해에 다이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