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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혈당 올리는 뜻밖의 원인 10

'혈당을 증가시키는 것' 하면 캔디나 페이스트리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렇게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치솟게 하는 것들이 있다. 생활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드물다. '액티브비트닷컴'이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를 소개했다. 1. 수면 부족…

배우자 잃은 슬픔, 사망 위험 41% 상승

배우자를 잃은 사람은 몸도 마음도 상하게 마련이다.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이 남은 배우자를 걱정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미국의 라이스 대학교 연구진은 사별의 슬픔이 건강에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다. 그 결과 배우자를 잃은 사람은 염증 수치가 올라갔다. 심장 박동은 늦어지고,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높아졌으며, 특히…

골다공증 약 먹였더니 머리털이 났다 (연구)

골다공증 치료제가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연구팀은 골다공증과 관련된 뼈 손실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WAY-316606'이라는 물질이 모낭의 성장을 막는 단백질(SFRP1)의 활동을 억제해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이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40여 명의 모낭을…

여성에게 더 좋은 슈퍼 푸드 7

남성보다 여성에게 건강상 혜택이 큰 음식이 있다. 임신, 폐경 등으로 인한 신체 변화와 건강상 이슈 차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성보단 여성에게 좀 더 효과적인 기능을 하는 슈퍼 푸드에는 어떤 게 있을까. ‘우먼스데이닷컴’이 소개한 것 중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7가지를 알아본다. 1. 고구마 고구마는…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 부속 '침 생명과학 연구소'에 따르면 입 속의 침에는 귀중한 데이터가 다량으로 들어있다. 생물학, 유전학 정보를 비롯해 질병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 이에 포함된다. 침의 데이터는 수집하기 쉬운 데다 분석 비용도 싸게 먹힌다. 연구소의 두그 그랜저 소장은 "침 속에 있는 것들을 탐색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당뇨 환자, 달걀 먹어도 괜찮아 (연구)

이전의 식이요법 지침과는 반대로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달걀을 먹어도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비만, 영양, 운동 및 식이 장애 연구소 연구팀은 당뇨 환자나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성인 12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눠 1년 동안…

몸에 좋은 채소 중의 채소 톱 10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 정했다. 1위 케일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칸디다 다이어트, 몸속 세균 균형을 잡는다?

몸속 환경을 구성하는 세균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리면서 '칸디다 다이어트(Candida Diet)'도 주목받고 있다. 칸디다 다이어트는 '제외 식이'의 하나다. 제외 식이는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음식을 하나씩 제거해보는 것. 주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가려낼 목적으로 이런 식단 전략을 짠다. 제외 식이를 실천하다보면 뜻밖의…

폭식 후유증 줄이는 먹을거리 6

폭식은 소화기관에 큰 부담을 준다.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당분과 지방처럼 특정 영양소에 대한 욕구가 커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고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일어난다. 폭식을 하고 난 뒤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려면 이후 먹는 음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웹 엠디'가 폭식 후에 먹으면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다이어트 계속 실패할 때 살펴 볼 운동은?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이라면 근력 운동이 부족하지 않았나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잠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체중이 줄지만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사람은 체내 근육량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다. 1. 식사량을 대폭 줄였는데 왜 살이 찔까 굶는 방식으로는 단기간에 살을 빼더라도 오랫동안 유지하기가 어렵다. 이…

아침보다 밤에 더 좋은 5가지

일상에서 흔히 하는 일들 중에는 아침에 하는 것보다 밤에 하면 훨씬 더 유익한 일들이 있다. 미국의 헬스닷컴이 아침에서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요거트= 자기 전에 유익 균이 잔뜩 들어 있는 요거트를 먹으면, 밤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면역 시스템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요거트…

O형 혈액형, 부상 후 사망률 높아 (연구)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O형 혈액이 다른 혈액형의 혈액에 비해 굳어지기 힘들어 대량으로 출혈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일본 도쿄의치과대학병원 연구팀이 2013~2015년 심각한 외상으로 병원에 구급차로 실려 온 환자 9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O형 환자의…

봄꽃 사이로 달리기 좋은 날

어제 비 내려 미세먼지 씻어냈네요. 전국이 미세먼지 ‘보통.’ 전국 하늘에 구름 많고 영동, 영서와 울진 등엔 때에 따라 비 내리기도.   오늘은 오랜만에 집 근처 동산이나 운동장 뛰거나 빨리 걸을 만한 날이네요. 철쭉, 아카시아, 작약꽃 등 화사하게 핀 봄꽃의 자태를 느끼며…. 봄꽃 운동할 때 아래 사항 지키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라.…

나른한 몸 깨우는 먹을거리 6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나른하고 졸리기 쉽다. '웹 엠디'가 이런 시기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캣슈 등의 견과류에는 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고단백질 식사의 단점 5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닭 가슴살, 달걀, 유제품 등에 들어있는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의 효과가 크다. 하지만 이런 단백질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 ‘폭스뉴스’가 단백질 과잉 섭취 시 일어나는 짜증스럽고 위험한 증상 5가지를 소개했다. 1.…

생선 없는 '생선 요리'? 새로운 음식 4

가까운 미래에 인기를 끌 음식 트렌드는 무엇일까. 최근 몇 년간의 음식 트렌드로는 '글루텐 프리', '유전자 변형 없는 농산물', '극단 채식주의' 등이 있었다. 특정한 음식으로는 강황, 퀴노아, 코코넛오일, 치아씨드 등에 대한 열풍이 있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음식 트렌드는 무엇일까?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밀가루보단 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

2016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람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나타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985년 1인당 쌀 소비량이 128.1kg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쌀 소비량은 30년 동안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런 추세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과 1인 가구의 증가로 밥과 반찬을 차려 먹는 것보다는 빵이나 라면…

홍삼, 폐암 예방-치료에 효과 (연구)

홍삼의 파낙시놀 성분이 폐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호영 교수는 26일 “세포배양 및 생체 내 실험을 통해 인삼과 홍삼의 파낙시놀(panaxynol) 성분이 열충격단백질인 Hsp90(heat shock protein 90)을 억제해 폐암 세포 및 폐암 줄기세포를 차단하는 항암 효과를…

남성갱년기! 방치하면 큰 병 된다

<편집자 주> 최근 여성들처럼 갱년기를 심하게 겪는 중년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퇴직과 자녀 문제로 스트레스가 고조되는 시기에 복부비만, 탈모, 성기능 장애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 갱년기는 남성 호르몬 감소가 원인인데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년 남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남성 갱년기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자.…

다이어트 돕는 먹을거리 7

신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우선이다. 이와 함께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식단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잇디스닷컴'이 소개한 다이어트를 돕는 식품 중 흔히 먹는 7가지를 골랐다. 1.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이 식욕을 떨어뜨리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