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어깨와 팔 통증...뼈에 13cm 종양이 통증의 원인
“임신 중 어깨가 너무 아파”...근육통인가 했는데 팔 절단한 31세女, 무슨 일?
근육통을 호소하던 영국의 30대 여성이 골육종을 진단받고 팔까지 절단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시카 레인(31)은 임신 5개월차에 어깨와 팔에서 이상한 통증을 느꼈다.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팔을 움직이 어려웠던 것이다. 제시카는 “임신 중 발생하는 근육통이며 출산 이후 괜찮아질 것”이라는 의료진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