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만 20~30년을 함께 사는 시대... 가사 분담은 필수
“오늘은 뭘 해 먹지? 이제 요리가 싫다”...퇴직 남편-아내의 역할 분담은?
“오늘은 뭘 할까?” 지난 코로나19 유행 기간을 떠올려보자. 가족 중 가장 고생한 사람은 바로 엄마, 아내다. 남편-자녀가 모두 재택 근무니 삼시세끼를 차리느라 몸이 파김치가 됐다. 도와주는 가족이 없으면 속에서 열불이 난다. ‘밥상 차리기’는 주부의 숙명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둔감한 남편이 있으면 노후도 걱정된다.
퇴직 남편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