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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운동, 이런 징후 나타나면 방법을 바꿔라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아주 좋은 일이다. 하지만 매일 같은 시간 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보면 효과를 얻지 못할 수가 있다. 미국의 남성 생활 잡지 ‘멘스 저널(Men's Journal)’이 운동 방법을 바꿔야 할 때 나타나는 징후 5가지를 소개했다.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운동을 시작하고 몇 달이…

산책하듯, 등산하듯... 걷기 운동 4가지 방법

사람은 몸을 많이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선호한다. 그로 인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됐지만 문명의 발달로 많은 움직임이 필요치 않게 됐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게으름이 습관화돼 버렸다. 따라서 유산소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지만 만약 달리기가 벅차고 부담스럽다면 우선 많이 걷는…

자주 웃고 감사하며 세로토닌 샘솟는 한해를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0)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여 두 가지 결심을 하였다. 하나, 친한 지인이나 가족이 미운 행동을 하더라도 바로 지적하고 비난하는 대신 오히려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자. 둘, 눈앞에서 거슬리거나 화를 부추기는 짓을 하더라도 버럭 화를 내지 말자. 이 두 가지 행동은 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 위해 새해부터 가져야할 생활습관 8

TV 끄고 걷는 것부터 새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새해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살짝 넘어졌는데도 뼈가... ‘요 주의’ 노인 골절

신체 활동 꾸준히 해야 인간의 생리적 기능은 30세까지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 이후 신체활동이 줄어들 경우 해마다 0.75~1%씩 감소하게 된다. 이런 생리적인 기능이 곧 체력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에 의한 신체적 변화에 의해 체력도 함께 감소된다. 이 때문에 세월이 갈수록 운동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어깨 등 무릎, 운동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요건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하지만 간혹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운동법이 부상으로 이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부상을 잘 입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또 평소 부상을…

우울한 겨울 활기차게 해주는 식품들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적고, 추운 날씨 때문에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우울한 기분에 빠져들기 쉽다. 또 연말 연시에는 각종 모임 참석 등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된다. 미국의 야후닷컴이 이처럼 가라앉은 마음을 활기차게 해줄 음식을 소개했다. ▶잎 색깔이 짙은 채소=시금치와 케일, 콜라드 그린, 근대 같은 채소는 겨울철에 함유 영양소가…

비만은 성격? 살찌기 쉬운 사람 따로 있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의 정확한 정의는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비만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유발된다. 그런데 적대적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한 잔의 술은 수면에 진정 도움이 될까

술을 마시고 나면 곯아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듯 잠이 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잘 잤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는 술기운이 일으키는 착각에 불과하다. 빨리 잠들었다고 해서 수면의 질이 좋은 것은 아니다. 사실상 알코올은 오히려 잠을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술과 수면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까. ◆잠의…

할머니도 아령 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

나이 들수록 근육 녹아내려 나이가 들면 팔다리가 가늘어진다.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들도 근육이 많아야 삶의 질도 높아지고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이와 관련해 노인들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이 감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근육에 혈액…

세월은 가도...노화 막는 음식 6가지

불포화지방, 섬유질 등 풍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anti-aging·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새해 몸매 위해 틈틈이 “척추 말아 구르세요”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34) 일 년 중에 모임이 가장 많은 때가 아닌가 싶다. 더욱이 간만에 보는 친구들과 지인들의 모임일 경우는 티타임으로만 짧게 끝나지는 않는다. ‘건강과 몸매에 대한 알찬 계획은 내년부터!’ 라는 편안한 마음은 아닌지? 새해 운동은 좋은 계획이다. 하지만 어제오늘 나태하게 방치한 몸을…

위산 역류.... 술 마신 뒤 먹으면 안 좋은 식품들

술자리에서 과음은 식욕을 북돋워준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특정 음식이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 코스모폴리탄닷컴은 미국 '알코올 남용과 중독연구소' 소장인 조지 코브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술을 마신…

좀처럼 안 빠지는 뱃살, 완전히 빼는 요령 3

유기농 식품만을 적당히 먹고, 헬스장에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에는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축 처진 뱃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뱃살을 완전히 뺄 수 있는 3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먹을 때=뱃살이 나온 것은 복부지방…

요리, 작업할 때 건강 해치는 나쁜 자세

생활에서 부단히 신경을 써야하는 것 중 하나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운동을 할 때 트레이너가 자세를 교정해주는 것처럼 일상에서 자세를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본인이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고 고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자세를 교정해야 하는 만큼 불편함이 크고 자세가 쉽게 흐트러진다. 하지만…

갑상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5가지

물 많이 마시고 채소 알맞게 먹고...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샘은 갑상생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칼시토닌은 뼈와 콩팥에 작용하여…

아픈 허리 온천에 담그면 무조건 좋을까...

과도하면 되레 통증 심해져 겨울에는 목과 허리의 통증이 더 심해진다. 기온이 떨어져 관절과 인대, 근육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온천욕이다. 온천수에는 각종 무기물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좋은 점이 많다. 평소 목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힘줄이 ‘뚝’... 어깨 질환 5년 새 2배나 폭증

힘줄은 자연 재생 안 돼 어깨가 아픈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어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6년 137만명에서 2011년 212만명으로 5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근육과 인대가 굳어 관절 질환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심해지기 쉽다. 그중에서도…

겨울운동은 실내에서? 야외가 더 좋은 이유

날씬해지고 기분도 좋아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철에는 운동을 하더라도 바깥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추운 날씨 속에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흐르는데 이렇게 되면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의복을 적절하게 갖추고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것 등의 위험에 조심한다면…

허리를 말아 배꼽을 등쪽으로...뱃살이 ‘쏙’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33) 손 하나 꼼짝하기 싫은 날씨로 인해 운동량은 적어지는데 먹는 양은 오히려 많아지는 때다. 역시 많이 먹고 앉아있으면 제일 먼저 두둑해지는 곳이 배 부위다 보니 이 날씨에 복근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몇 주 동안 허리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에 이어 이번 주 다시 복근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