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바다’ 씨름선수로 유명했던 박광덕(43)이 극심한 뱃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도 비만으로 인해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박광덕은 29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씨름선수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유제품, 멸치, 두부 등 먹어야
지난 2013년 소아, 청소년 7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의 약 75%에서 칼슘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아동은 하루에 700~900㎎의 칼슘을 섭취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일일 평균 섭취량은 약 470㎎에 불과한 것으로…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36)
임산부편 - 출산 후 ①
드디어 진통의 시간을 겪고 처음 듣는 아이의 울음, 처음 마주한 아이의 작은 몸. 그 힘든 고통을 한 번에 다 잊게 할 만큼 경이로운 시간이다. 하지만 곧 출산의 기쁨 이후에 밀려오는 후폭풍이 있으니, 바로 산후통증과 놀랄 만큼 커져있는 코끼리 발이다.…
직업의 특성에 따라 오래 앉아있을 수도, 오래 서있을 수도 있다. 어떤 자세든지 오랜 시간을 같은 자세로 있다 보면 신체에 탈이 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오래 앉아있는 것과 오래 서 있는 쪽, 어느 쪽이 더 나쁠까?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의 건강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추울수록 움츠러드는 몸. 굳이 마사지샵에 갈 것 없이 집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자.
건강선물닷컴(http://www.healthgift.kr)은 ‘마사지기, 온열기’를 온라인 최저가로 특별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 건강선물닷컴 안현순 매니저는 “올 겨울 한파로 인해 온열 찜질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기침이 나거나 뾰루지만 생겨도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불안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든다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신체건강보다 정신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풍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개인은 물론 사회도 건강할 수 없다. 우리는 정신건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요즘 딸기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 겨울의 딸기는 봄 딸기보다 당도와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비닐하우스에서 진득하게 익은 새빨간 딸기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1월 제철음식에 겨울딸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겨울철 딸기의 평균 당도는 12.5브릭스로 봄철 딸기 평균…
수영 국가대표 선수인 마린보이 박태환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GMP에 따르면 박태환은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을 두 달여 앞두고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뒤 국내에 머무를 당시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과 건강관리를 제공받으면서 주사를 한 대 맞았다.
이…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39)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보면 얼굴의 생김새만큼이나 참 다양하다. 걸음걸이는 신체 구조와 근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근육의 문제로 인해 걸음걸이가 바뀌기도 한다. 오늘은 보행 시 움직임이 많은 엉덩이근육과 관련한 동작을 배워보자.
발란스와 심부 엉덩이근육 운동 _Side leg circles…
수시로 찾아오는 두통은 원인을 알기 힘들다. 신경성이나 스트레스성이라는 말만 들으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도 수 년 이상 두통이 지속되는 만성두통 환자라면 목 관절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만성두통의 70~80% 경추성 두통이다. 경추성 두통은 목 관절 주변신경이 자극을 받아 머리의 통증으로 이어지는…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 후반 손흥민의 쐐기골을 합작해 낸 국가대표 축구팀 차두리의 폭발적인 드리블이 화제다.
차두리는 22일 호주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된 뒤 연장전 후반 수비수 3명을 달고 70미터를 돌파하는 폭풍 드리블을 선보였다.
차두리는 드리블 뒤 아크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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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가 ‘스트레스’일 정도로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이다. 스트레스는 여러 모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초조, 걱정, 근심 등의 불안 증상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
반신욕 15분 정도 하면 좋아
허리도 감기에 걸린다. 기온이 떨어지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요통이 바로 그것이다. 허리 부위의 통증인 요통은 겨울철에는 감기만큼 흔하다.
겨울철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온과 기압이 떨어지면서 척추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가 긴장하고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열을 외부로…
운동량이 부족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심장계통질환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운동을 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몇몇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도 한다.
대표적인 운동 알레르기로는 ‘운동 유발성…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걸음걸이가 관절염 환자처럼 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바닥이 평평한 신발과 9㎝ 정도의 하이힐을 신었을 때의 무릎관절 상태와 걸음걸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하이힐을 즐겨 신은 여성들에게서 골관절염 환자와 비슷한 유형의 무릎 상태와 걸음걸이가…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
필수 아미노산의 연결체인 단백질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여러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에 맞서 싸우는 면역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항체,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38)
요즘 어깨 부분도 유달리 더 뻐근하고, 온몸이 무겁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씨에 움츠릴수록 몸은 피곤해지는 법. 불균형한 근육 긴장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운동 전문가들은 건강 측면에서 따뜻한 계절보다 겨울에야말로 반드시 지속적인 신체움직임이 필요한 때라고 말한다. 어느 덧 1월 중순,…
올 한해 날씬한 몸매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건강을 위해서도 잘한 일이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향한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폭스뉴스가 건강하게 올 한해를 보낼 수 있는 생활의 작은 변화 3가지를 소개했다.
◆식품 쇼핑 목록을 바꾸자=빵과 파스타류는 되도록 식품 구입 목록에서 빼고 짙은 녹색의…
병원에서 과체중이나 비만 판정을 받게 되면 운동을 결심하게 된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보지만 결코 쉽지가 않다. 운동은 ‘힘든 것’이라는 단정을 짓게 되면 포기하는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이는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패턴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중이…
회사 내에서도 많이 움직이고...
사무실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 보내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다. 이런 사무실 내의 근무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느냐는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의 abc방송이 직장 생활을 보다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꾸미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으로...=운동할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