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사무실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다. 이런 사무실 내의 근무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느냐는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의 abc방송이 직장에서 건강을 다지는 요령 5가지를 소개했다.
◆바른 자세로 일을 하라=근무 시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직업병을 앓을 수 있다. 컴퓨터…
최근 자전거 타기의 순기능에 대한 기대감과 역기능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매체 ‘사이클리스트’(cyclist.co.uk)는 자전거 타기의 순기능 측면에 전문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특집으로 보도했다.
유산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 열량 소모, 근력과 근육 긴장도의 개선, 달리기에 못지않은 주요…
말초동맥질환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팔다리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팔, 다리, 손발이 저리는 증상을 동반한다.
이런 말초동맥질환과 관련해 매일 꾸준히 걷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말초동맥질환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이용해 걷는 것이 치료에 얼마나…
두통은 뇌에서 일어나는 통증이지만 실제로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두통을 초래하는 의외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
◆강한 냄새=좋건 나쁘건 간에 냄새는…
오늘(5일)은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경칩이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벌써 춘곤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계절성 피로감’ ‘봄철 피로 증후군’으로 불리는 춘곤증은 점심식사 후 나른하게 해서 ‘식곤증‘으로도 불린다. 시기적으로 봄철에 흔히 나타나는 일종의…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지만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셰이프닷컴이 운동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 4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새벽부터 일어나 운동을 해도 체중은 줄지 않을 수가 있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고 나서 기진맥진하고 근육이 아파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있고…
사람들은 식사법과 운동이라는 두 가지 무기를 가지고 살빼기 전쟁에 나선다. 하지만 이 두 가지만으로는 뚜렷한 체중 감량을 이룰 수는 없다. 사실 살빼기에 비밀 조리법이나 묘책이 있는 건 아니다.
식사법과 운동이라 두 가지 무기를 축으로 몇 가지 비밀병기를 사용하면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이런…
사람이 살아가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축 처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수면 부족만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유일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몸의 힘을 빠지게 하는 것은 수면만이 아니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아침식사를 건너뛴다=아침식사를…
암환자는 회복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환자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해도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신경을 쓰면서 해야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은 일주일에 적어도 2시간30분 적절한 강도의 신체적 운동을 해야 하고 일주일에 이틀은 근육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암환자도 이처럼…
본격적인 병마와의 싸움은 퇴원한 뒤부터다. 암이나 뇌졸중 등 중증질환으로 병원 신세를 진 환자들은 더욱 그렇다. 제대로 병세를 관리하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재입원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를 ‘퇴원 후 증후군(post-hospital syndrome)’이라 부른다.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를 보면 퇴원한…
건강한 식사란 엄격한 식단조절과 식욕참기가 아니다. 하루일과를 수행하는 동안 지치지 않고, 안정된 기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면 그게 바로 건강한 식사다.
건강한 식사를 하면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도 제 기능을 하게 된다. 이는 신진대사를 북돋우고 기분을 개선하며 힘을 북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 체중조절에 기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비만은 11가지 암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한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암으로는 유방, 식도, 위, 대장, 직장, 담도, 췌장, 자궁, 난소, 신장에서…
식초는 신맛과 독특한 향을 내는 음식의 재료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예로부터 약으로도 이용됐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오미(五味) 중의 하나인 신맛은 초산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유기산 및 유리 아미노산에 의해 결정되는데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종기의 일종인 옹종을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하며 죽은 피나 나쁜 기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많다. 장기간 앉아 업무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부터 황혼 육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허리통증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호주에서는 허리 통증에 사용하는 치료비만 연간 50억달러(호주달러기준)에 이르고 노년층의 조기 퇴직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다. 미국은 허리통증으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에게서는 식은땀과 열감, 기분의 두드러진 변화 등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폐경기야말로 운동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폐경기 때 운동을 시작하는 여성이야말로 다른 어느 시기보다 훨씬 더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폐경기가 시작되면 운동 효과가…
넓고 단단한 어깨를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마다하지 않는 남성들이 많다. 그런데 매일 운동 목표량을 꼬박꼬박 채우며 뿌듯함을 느끼다가 갑자기 어깨통증이 찾아오는 수가 있다.
보통 어깨에 뭔가 결리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에는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체중 감량과 건강관리, 몸매 가꾸기를 목표로…
평소 몸에 나타나는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방치했다가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미국 생활정보 매체 리얼심플닷컴이 사소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소개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칫솔을 새로 바꾸면 칫솔모가 단단해 잇몸에 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도 잇몸에서 종종 피가…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을 말한다. 척추동물의 혈당은 주로 포도당이며 뇌와 적혈구의 에너지원이 되고 그 양은 운동, 식사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혈당은 너무 적거나 많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혈당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공복이나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70~110㎎/㎗)를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얼굴 표정의 변화를 읽으면 상대의 감정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길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감성 상태에 따라 얼굴 표정 등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얼굴 표정은 일종의 몸짓언어다. 인간은 위험한 상황에서 눈을 감거나 몸을 움츠리는 반사행동을 비롯해 다양한 몸짓언어를 구사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심리적으로…
봄을 맞는 3월에는 본격적으로 대규모 마라톤대회가 줄줄이 이어진다. 이런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달리기 연습을 하는 등 봄을 맞이하면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다. 달리기는 쉽게 할 수 있으며 건강 효과도 탁월해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운동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달리기도 잘못된 지식을 갖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