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후 보일 때 가족 친지 적극적인 관심 보여야
탤런트 박용하, 자택서 스스로 목숨 끊어 충격
“미안해, 미안해”
탤런트 겸 가수인 박용하(33)가 30일 오전 자살을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다.
박 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 말기 위암 환자인 아버지의 등과 다리를 주무르면서 가족에게
이같이 말하고 자기의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섣부른 자살 원인 추정을 금기시하면서도 우울증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