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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꽁치, 몸속 콜레스테롤 줄여 고지혈증 예방 및 완화에 기여

아침엔 달걀·요구르트, 저녁에는 꽁치·깻잎...근육·혈관에 변화가?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꽁치 100g에는 근육 유지에 좋은 단백질이 23.3g 들어 있다. ‘고단백’의 상징 닭가슴살(22.97g)보다 많다. 물론 단순 비교할 순 없지만 상당한 양이다. 돼지고기는 24.03g, 소고기는 15.61g이다. 꽁치 100g에는 단백질 형성에 기여하는 필수 아미노산도 1만 1890㎎ 들어 있다. 달걀…

삼성서울병원-서울대 연구팀, 4545명 환자 대규모 분석

림프절 전이 없는 폐암, 수술 전 조직검사 안 해도 괜찮아

림프절에 전이하지 않은 폐암 환자라면 굳이 수술 전에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국내 연구진의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향후 폐암환자의 치료 부담이 한층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전영정·김진국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황승식 교수팀의 공동 연구다. 연구팀은 2008~2016년 비소세포폐암으로…

2022년 사망원인 통계... 심장병이 원인 3만3715명

“심장 혈관 꼭 살피세요”...고지혈증 조절하는 식습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병은 무엇일까? 사망률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 결과’(2022년)에 따르면 1위는 역시 암이었다. 2위는 어떤 병일까? 바로 심장병이다. 급성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병이다. 특히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평소 내 몸을 살피는 세심함이…

참치 등 등푸른 생선... 고지혈증, 혈관병 예방-관리에 기여

참치·김치찌개 꾸준히 먹었더니...혈관·장에 변화가?

오늘도 김치찌개를 먹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인의 최애(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의 하나다. 돼지고기를 넣는 경우가 많지만 참치를 넣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간편하게 참치캔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참치·김치찌개는 어떤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을까? 자주 먹어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참치 등 등푸른 생선... 고지혈증, 혈관병…

높은 혈압 방치하면 심혈관병, 뇌졸중 위험 커져

“고혈압이라는데”...어떻게 운동하고, 생활하는 게 좋을까?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은 위험한 병이다.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 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는다. 진단 이후에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

포만감 오래 유지시켜 칼로리 섭취량 줄여

먹어서 살 뺀다?...체중 감량에 좋은 단백질 식품 4

체중을 빨리 줄이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고단백 식단은 포만감 또는 포만감을 촉진해서 전체 칼로리 섭취를 줄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하루 칼로리의 25~30%는 단백질 공급원에서 얻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저지방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저지방 단백질은 포화…

땅에서 돌 하나 쥐고 손 빠르게 휘둘러...곰 마주치면 뒷걸음질로 천천히 피할 것

“훠이~” 돌로 야생곰 쫓아낸 70대 러 할머니…곰 마주치면 어떻게?

산책 중 만난 곰을 돌로 쫓아낸 러시아 할머니 사연이 화제다. 최근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러시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는 나무와 풀이 무성한 숲에서 산책을 하다가 곰과 마주쳤다. 사건이 일어난 날 오전 “마을 학교 근처에서 곰이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퍼졌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외출했던 올가는 곰을 마주쳤다.…

흉부 근육통, 속쓰림, 심막염, 흉막염성 흉통, 대상포진 등

"쪼이듯 아픈 가슴, 무조건 심장 문제?"...뜻밖의 원인 5

사람들이 가슴통증(흉통)이 오면 우선 ‘심장마비’부터 떠올린다. 그러나 흉통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예를 들어, 흉통이 있지만 몇 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면 근육 통증일 가능성이 있다. 또 가슴을 살짝 눌렀을 때 압통이 느껴진다면, 가슴 부상이나 근육이 당긴 것이 원인일 수 있다. 그 외 흉통의 원인으로는 속쓰림, 감염, 염증, 공황 발작 등이 있다.…

지방과 탄수화물 각 30%에 단백질 40% 섭취해야

“몸은 흐물흐물, 기분은 울적”...단백질 부족 시 나타나는 징후 5

살을 빼려고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단백질 섭취도 줄어들기 쉽다. 그런데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강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포만감을 제공해서 허기짐을 줄이며,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고 건강한 모발과 손톱이 자라나는데도 기여하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다. 즉,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살 빼려다 건강을 망치게 된다. 단백질은…

[셀럽헬스] 소이현 인교진 부부 어깨 스트레칭 방법 공개

제니처럼 예쁜 어깨 되려면...소이현 부부, "이 동작 하세요" 뭐길래?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직각 어깨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맞이 자기관리 방법에 대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다양한 운동방법 등을 소개했다. 부부는 매트 위에서 발뒤꿈치를 든 채 제자리에서 가볍게 걷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때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걸으면서…

아이언맨도 겪은 증세, 김호중은 과연?

죽을 것 같은 극심한 불안감…혹시 나도 공황장애?

교통사고를 내고 자리를 이탈한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공황장애(공황발작)가 있느냐, 없느냐’로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사 측이 "사고 당시 김호중에게 공황이 심하게 왔다"고 해명했으나 CCTV에는 차에서 내려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골목길을 서성이며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김호중은 두 달 전 한 방송에서…

아들뻘 선수 이긴 54세 최경주의 우승 원동력은 식습관의 변화

“삼겹살도 삶아서 먹는다”... 54세에 골프 우승, 최경주가 바꾼 식습관은?

54세 골프 선수 최경주가 지난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20,30대 선수들을 제치고 극적인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바로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가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애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 대회) 메이저 대회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시차…

검보라색 안토시아닌 성분... 몸의 노화 늦추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흑미·비빔밥 꾸준히 먹었더니...중년의 몸에 변화가?

흑미(黑米)는 겉은 검고 속은 흰 쌀이다. 일반 쌀과 달리 현미의 껍질 부분에 검보라색의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들어 있다. 이 색소는 블루베리, 포도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로 비슷한 건강효과를 보인다. 몸에 좋은 흑미에 각종 채소와 달걀을 넣은 비빔밥을 만들면 건강효과가 크게 높아진다. 흑미는 빛깔이 고르고 윤기가 흐르며 까말수록 품질이…

[셀럽헬스] 배우 예지원 물구나무서기

50대 예지원, 옷 사이즈 44반... ‘이 운동'이 날씬 몸매 비결?

배우 예지원(51)이 언제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예지원이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인 전도연과 함께 학교 내 ‘투 톱 미모’로 통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예지원이 44반 사이즈(키 152.5cm…

20일 일어난 싱가포르 항공 난기류 사고...일반적 난기류는 심하지 않지만 예상치 못한 극심한 난기류 만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처법 알아보기

"1명 사망, 난기류 공포"...비행기 극심하게 흔들리면 어떻게?

영국 런던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비행기가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순식간에 6000피트 상공에서 급강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73세의 영국 남성이 사망하고 그의 아내를 포함한 수십 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한 영국 남성(제프리 랄프 키친)은 평소 심장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졌으며 사망 당시 아내와 함께 싱가포르항공…

당근, 토마토 살짝 익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 높아져

양배추·당근·토마토 쪄서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채소는 열량이 낮아 자주 먹어도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이 적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여러 종류의 채소를 모아 샐러드로 만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강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익히면 더 좋은 것 아시죠?”... 심장-뇌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

실수로 10cm 길이 연필 삼킨 7세 소년…자연스럽게 변으로 배출, 합병증도 남지 않아

"10cm 연필을 꿀꺽"...7세 소년 배 속서 '변'으로 나왔다, 어떻게?

7세 소년이 실수로 10cm 길이의 연필을 삼켰다 무사히 빼낸 사례가 보고됐다. 네팔에 사는 이 소년은 사고가 있은 후 4시간 만에 병원을 찾았다. 당시 구토나 복통, 복부 팽만, 발열, 혈변 등 별다른 증상은 호소하지 않았으며, 활력징후도 안정적이었다. 아이도 여전히 활동적이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였으며 기본적인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다.…

디스크 환자가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

"1kg만 늘어도 허리는 헉"...살은 빼야 하는데 허리 아프다면?

디스크 환자는 체중 관리가 필수다. 체중이 늘어나면 되면 허리에 하중이 심해져 배를 내미는 듯한 자세가 된다. 변화된 체형으로 인해 늘어난 체중으로 생긴 압력이 고스란히 척추와 디스크에 전달된다. 이 때문에 체중이 1kg만 늘어도 허리디스크에는 훨씬 더한 충격이 전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체중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디스크 환자가…

척추에 염증 생기며 허리와 등, 목 서서히 굳는 강직척추염

몸 Z자로 꺾인 中대학생...목 펴고 의자 앉을 수 있게 돼, 무슨 사연?

몸이 Z자 모양으로 뒤틀려 ‘접힌 소년’이라 불리는 중국 대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출신 장옌첸(20)은 ‘강직척추염’으로 인해 목이 뒤로 구부러진 채 살아왔다. 머리와 척추 사이 간격은 손 너비만큼 이며 키는 1m 정도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됐던 강직척추염으로 인해 장은 무릎을 꿇은 채 수업을…

소변 시 날카로운 통증에 화상 진료 받았으나 부정확…병원 찾았더니 한쪽 난소엔 17cm 종양이

“난소암인데 요로감염?" 방치 후...결국 17cm 종양, 자궁 뗀 女, 무슨 일?

난소암에 걸린 여성이 요로감염으로 진단받고 병을 방치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온라인 진료를 통해 단순 비뇨기 감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3기 암에 걸린 상태였으며 자궁까지 떼어내야만 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노스웨일즈에 사는 에밀리 제인 시비터(29)는 작년 7월 소변을 볼 때마다 날카로운 아픔을 느꼈다.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