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 일으킬 수 있지만 피부암 보고는 없어
‘석면 화장품’ 폐로 들어가면 위험
석면이 검출된 탈크가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원료임이 알려지면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수많은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탈크 원료가 사용된 화장품, 의약품 등에 대해서도 석면이
포함됐는지 여부를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화장품협회도 340여 회원사에
탈크가 들어간 제품 명단을 다음 주초까지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