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 효과도 있어
사과식초는 주로 샐러드에 뿌리는 일이 많은데, 이외에도 건강에 이로운 용도가 많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몸을 건강한 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몸무게를 유지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이 사과식초가 건강에 좋은 점을 소개했다.
◆소화 돕고 식중독…
호흡기 통해 질환 유발할 수도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들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실생활에서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편리하다고 마구 사용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 화장품은 피부나 호흡기 등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세수하는 방법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보통 남자는 비누로만 세안하지만 여자는 화장을 지우기 위해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과연 얼굴 피부 건강에 보다 효과적일까.
최근 ‘국제화장품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최근 들어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알레르기 환자 수는 600만 명 이상이며 서구화된 생활환경, 공해, 각종 화학물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추정되는 환자 수는 전 인구의 15~20%, 우리나라 성인 중 약 10%, 어린이 약 20%에서 나타나는…
밍밍한 물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차를 끓여 마시는 것으로 수분 보충을 대신한다. 녹차나 홍차와 같은 차를 마시면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이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차를 마시거나 남은 티백을 활용해 미용 목적으로 쓸 수도 있다.
◆피부결을 고르게 만든다= 매일 바르는 로션에 차 성분이 섞여 있으면 피부결을…
차단제 바르고 30분 산책해야
화사한 봄볕은 좋지만 햇볕 속 자외선은 피부와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하지만 햇볕을 쬐지 않으면 비타민D가 결핍돼 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해지기 시작한 봄. 자외선 차단과 비타민D 보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강한피부과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비타민D의 역할=비타민 D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 필수
봄볕 속 자외선은 강해졌고,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면서 따뜻해져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기온이 상승하면 피부 기능이 활발해지고 피지 분비도 증가해 잠잠했던 여드름이 솟아나거나 심해진다.
◆봄철에 여드름 왜 많이 생길까=봄의 따스한 온도는 체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나이가 들면 피부노화도 함께 진행된다. 20대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화장을 계속한다면 피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의미다. 피부표면이 거칠고 건조해진다면 나이에 맞는 화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노화가 진행된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화장법을 피해야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다.
◆모래알 같은 스크럽= 노화가…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 사용할 경우 반드시 손에 덜어 사용하세요.”
최근 야외활동 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잘못 바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반드시 몸의 외부에 발라줘야 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외선 차단제…
자기치료 하려다가 흉터 생겨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하는 여성에게 화장으로도 잘 커버되지 않는 얼굴의 깨알 같은 작은 혹들은 정말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둘도 아니고 떼로 몰려다니는 작은 혹들은 쥐젖, 한관종, 비립종 등이다.
이런 혹들은 그 모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모두 다른 성격이고, 쉽게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있지만 함부로 손대면 혹…
대한의사협회가 이른바 쇼닥터에 대한 자정활동과 연계해 의사들의 방송출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쇼닥터란 방송에 출연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법이나 특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이를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일부 의사들을 가리킨다.
의협은 26일 공개한 가이드라인에서 “쇼닥터들이 국민 건강권과 의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심각하게…
새로운 건강보조식품이나 운동기구를 사는 이유는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버려야하는 물건들도 있다. 미국 건강지 헬스가 당장 재활용수거함이나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물품들을 소개했다.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주방…
버려지거나 가축사료 등으로 활용돼 온 쌀겨의 재발견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만은 물론 피부 미용, 모발 관리에 이르기까지. 팔방미인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알려진 쌀겨의 효과를 소개한다.
▲ 비만 억제= 쌀겨에 함유된 토콜즈(토코페롤+토코트리에놀)와 감마-오리자놀, 파이토스테롤, 폴리코사놀 등 생리 활성 성분은…
평소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신경을 거스릴 수 있다. 방치했다가는 위중한 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미국생활지 '리얼심플'이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증상 대처법에 대해 보도했다.
◆다리에 근육경련이 일어난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다리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중 보건상품 교역액이 32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전 세계 교역액의 1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5억달러 가까이 적자를 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을 상대로 한 보건상품 수출은 13억6천만달러, 수입은 18억5천만달러를 기록해…
설 연휴 때 갖가지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온 가족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면 자는 시간은 들쑥날쑥 하기 일쑤다. 오랜만에 친지들이 모이는 명절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속이 상하기 마련이다. 이처럼 생활 리듬이 깨졌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이 바로 피부다. ‘명절 타는’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자.
- 안보이던 뾰루지?…
최근에는 부담 없는 가격의 제품으로 명품과 같은 만족감을 느끼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와 자가 치유를 뜻하는 셀프 힐링(self healing)이 트렌드다. 이 두 가지에 딱 맞는 아이템으로 향수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향수가 단순한 방향제가 아닌 감성적 만족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소득 전문직과 젊은 학생들의 향수…
‘슈퍼푸드’ 치아씨드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매체 차이나 데일리는 최근 ‘멕시코 치아씨드 슈퍼 푸드, 중국에서 열기’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인 사이에서 치아씨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헬스클럽 회원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