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A 변종 유전자 가진 사람, 음주 뒤 폭력적
주사 심한 사람은 유전자 탓?
술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유전자가 보통 사람과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로페 티카넨 박사는 1990~98년 사이 음주 뒤 폭력 전과를
가진 남성 174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정신 능력, 알코올 소비량, 폭력성, 유전자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 대부분에서 MAOA라고 불리는 유전자 부분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