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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환풍기 틀고 양말 신으면 잠이 잘 온다고?

소음 차단하고 발 따뜻하게 하는 수면 요령 잠을 잘 자는 것은 감기 예방에도 중요하다. 하루 7시간 이내로 자는 사람은 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최근 영국 건강뉴스 사이트 ‘멘스헬스(menshealth.co.uk)’는 숙면을 위한 5단계 조치를 제시했다. 다음은 그 요약. ▶우유…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6가지

스스로 요리하고 계절 식품 먹어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고 몸매도 유지할 수 있을까. 식료품 매장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식품이 놓여있다. 그 중에는 유용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도 있지만, 가공처리된 것들은 몸에 좋지 않다. 최근 미국 생활정보 사이트…

패스트푸드 일주일에 2번…당뇨병 위험↑

젊은 여성은 위험성 더 크게 나타나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패스트푸드를 사다 먹으면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젊은이들이 주간 단위로 두 번 정도 패스트푸드를 즐기면 건강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는 혈당이나 인슐린 증가 수치가 남성보다 더욱 높아 위험성이 더욱 큰…

남의 뒤 꼬치꼬치 캐고 다니면 살찐다

스트레스로 식욕 억제 제대로 안돼 연인의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를 살짝 엿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동네에서 어떤 집이 팔렸는지 궁금한가. 때때로 구글에서 새로운 친구를 찾는 첫만남 사이트에 들락거리기도 할 것이다. 이처럼 무언가를 꼬치꼬치 캐고 다니는 짓은 요즘같이 기술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일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남의 뒤를 캐는 일은 자칫…

피부 노화의 두번째 원인은 커피, 첫번째는?

1위는 흡연, 2위는 커피·술·정크 푸드 피부 관리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핵심을 놓치면 소용없다. 피부의 주된 적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날마다 마시는 커피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중요한 범인이라고 미국 뉴욕시의 피부병학자 데보라 와텐베르그 박사는 말한다. 최근 미국방송 MSNBC는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5가지…

1주일에 이틀 탄수화물 끊으면 살 빠져

4개월 실행한 뒤 대략 4kg 감량 살을 빼느라 일주일 내내 배를 주린 채 지내는 것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일주일에 단 이틀만이라도 탄수화물을 끊는다면 체중이 많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영국 사우스 맨체스터 대학병원 연구팀은 최근 유방암의 가족력을 가진 8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이틀은 철저하게…

몸에 털이 많이 나는 뜻밖의 이유는?

케이크·비스킷 등 많이 먹은 탓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의 몸에 털이 지나치게 많이 나 있어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시장조사기업인 민텔(Mintel)이 지난달 20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항목으로 지나치게 털이 많이 난 것을 살이 찐 것 다음으로 꼽고…

‘잠자기 전 우유 한 잔?’…효과 없다

잠에 관한 잘못된 믿음 6가지 누구든 잠들기까지 별 불편을 겪지 않는다면 참으로 다행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잠자기 힘든 밤이 있고 때로 망막해지는 밤도 있다. 2010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64%는 자다 깨는 수면유지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 모두 나름대로 잠들기 어려울 때 쉽게 잘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다른 사람 뒷담화하면 건강에 좋다고?

재미있는 이야기 결속력-행복감 높여 커피를 마시면서든 아니든, 이웃이나 직장 동료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친구의 굴곡 많은 결혼생활이나,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이웃집 자식들, 동료의 스캔들, 모든 게 만만하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다. 한 화장품 회사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은 특히 수다를 좋아하는 경향이…

“청소년기 성생활, 뇌 발달에 악영향 끼친다”

신경세포 복잡성 줄고 우울증 위험까지 청소년기에 섹스를 하면 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신경과학부 랜디 넬슨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청소년기에 섹스를 하게 되면 뇌에도 그에 따른 영향이 생기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생후 40일(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에 해당)된 수컷 햄스터들을…

당신의 땀 냄새, 어떤 성격인지 드러낸다

외향성·신경증·지배성, 체취로 파악 가능 몸에서 나는 냄새, 즉 체취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체취는 겨드랑이에 사는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한 성분이 주종을 이룬다. 우리는 외모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풍기는 냄새를 통해서도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낸다”는 것이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다이어트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이유

활동 늘리고 끼니 챙기고 잠 충분히 자야 다이어트는 힘들다. 그리고 힘들게 실행해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당신이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면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다이어트 전문가인 크리스틴 커크패트릭은 다이어트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계속 여기 저기로 돌아다녀야 한다고 말한다. “몸을 움직이며 돌아다니기만 해도…

잠자리에 늦게 들면 뚱뚱해진다

패스트푸드에 달콤한 음료 즐겨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 등 잠자는 시간에 따라 사람을 구분하는 방식도 있다. 그런데 잠자는 시간이 늦은 올빼미형의 경우 뚱뚱해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식사와 체질량 지수에 대한 잠자는 시간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잠자는 시간이 늦거나 밤늦게…

아플 때 욕설 내뱉으면 진통효과 생긴다

평소 욕설 많이 하던 사람은 효과 없어 망치로 엄지손가락을 찧거나 발등 위에 아령을 떨어뜨렸을 때 통증을 즉각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 마구 욕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통증이 완화된다. 다만 평소 욕설을 입에 담지 않았던 사람이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영국 킬대학교 심리학부의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가 이끄는 팀이 71명의 학생 자원자를…

스테로이드 넣은 불법 ‘지네환’…“섭취 중단을”

식약청, 제조업자·유통업자 적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제인 ‘덱사메타손’과 지네를 섞어 만든 ‘지네환’을 불법 제조, 유통한 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안전청 서울지방청은 1일 이들 제품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영등포구 소재 ‘오대산 건강원’ 대표 김 모씨(74)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을…

크로이츠펠트야곱병, 추가 환자 가능성

‘이식 감염’환자에 사용한 수술기구 재사용 국내에서 ‘의료행위로 인한 크로이츠펠트야곱병(iCJD)’ 환자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이 환자를 수술한 기구를 통해 다른 환자들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이 병의 잠복기는 최대 31년 이어서 2018년까지는 추가 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CJD는 변형 단백질인 ‘프리온’이 뇌조직에 침범해 주변의…

감기를 예방하는 6가지 생활 요법

굴 먹기, 냉온 샤워, 콧속 헹구기…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 독자는 2차례 이상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26일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요법 6가지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1. 잠 △도움이 되는 이유: 잠은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한다. 그리고 잘 조절된 면역계는 감기 바이러스를…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6가지

우울증·약물 부작용·변비·미네랄 부족 살이 찌는 것은 당사자가 잘못된 생활양식을 선택한 탓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고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말한다. 그는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20대 직장여성, 없던 여드름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로 남성호르몬 분비 늘어난 탓 여드름 때문에 고심하는 10대에게는 희망이 있다. 성인이 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란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직장에서 성공하고 있는 여성이 취약하다. 여드름은 이제 여성의 평생을 괴롭히는 저주가 되었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전체에 이르는 여성의 거의 절반이 고통 받고 있다.…

나쁜 기억 잊으려면? 꿈꾸는 게 보약

뇌 화학물질이 감정적 상처 치료 힘든 하루를 보냈더라도 잠을 푹 자고 나면 대개는 다음날 다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거기에 더해 잠을 푹 자는 것은 낮 동안 겪었던 힘든 일로 인한 고통스런 감정까지 치유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방송이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렘(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