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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많이 마시는 사람 위험성 60% 낮아

커피,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

토마토가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는 커피가 전립선암, 특히 전립선 밖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는 진행성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의대 카스린 윌슨 교수팀은 1986년부터 2006년까지 4년마다 약 5만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량과 혈액에서 순환하는 호르몬의 수치를 조사했다.…

식약청 발표, 잔류농약 없고 항산화물질 등 풍부

“과일 안심하고 껍질째 드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과 배 감 포도 등 과일의 껍질에는 농약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므로 이런 과일은 껍질째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조사결과를 1일 발표했다. 과일을 깎아 먹으면 배는 10%, 사과는 12%, 감은 16%, 포도는 32%를 껍질로 버리게 된다. 과일에 따라 중량의 10~32%를 차지하는 껍질에는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귤껍질차 마시면 감기-변비 예방

‘겨울 보약’ 귤 잘 먹는 법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 귤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다. 알맹이 뿐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 귤은 10월보다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귤의 열량은 42kcal이다. 89%가…

“사람은 밝고 핏기 있는 얼굴 선호”

과일, 볼그스레한 매력남녀 만든다

사람을 매력적이고 건강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피부색은 밝으면서 볼그스레한 빛을 띄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상을 결정짓는데 얼굴형이나 피부결도 중요하지만 얼굴색도 변하기 쉬운 특징 가운데 하나라는 것. 영국 브리스틀대 이안 스테픈 교수팀은 54명의 백인 참가자에게 50장의 남녀사진을 보여주고 컴퓨터를 이용해 건강하게 보이도록 얼굴색깔을…

국내산 천일염 쓰고 절임수 염도 낮춰야

고혈압 위험 줄이는 김장법 4가지

김치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금이 유독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다. 소금은 40%의 나트륨(Na)과 60%의 염소(Cl)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으로 소금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은 인체에서 세포외액의 부피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장철 김치의 맛과 효과는…

폐 속 항산화물질 수치 낮아지기 때문

어린이 타이레놀 먹으면 천식위험↑

타이레놀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간 해열제나 진통제을 자주 먹게 되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밴쿠버연안건강연구소 J. 마크 피츠제랄드 박사팀은 총 42만 514명의 자료가 들어있는 19개의 연구결과를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먹은 사람은 천식 위험이 1.6배 증가했다. 또 태아일…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10% 높아져

셀레늄 함유된 영양보충제 심장병 위험↑

브로콜리, 마늘 같은 채소나 해산물에 많이 포함돼있는 항산화물질 셀레늄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10%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셀레늄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연구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영국 워윅대 사베리오 스트랑게스 박사팀은…

심장병과 암 예방에 도움

다크초콜릿 먹으면 스트레스 확 줄어

다크초콜릿을 매일 조금씩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줄어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네슬레 연구센터의 서닐 코허 박사 팀은 일반인 30여 명에게 다크초콜릿 40g을 2주 동안 매일 먹게 했다. 연구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카테콜아민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연구 시작 전, 중간, 끝에 연구 대상자의 혈액, 소변…

오늘은 ‘사과의 날’

사과가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24일은 과일 ‘사과’를 주고받으며 ‘사과(謝過)’의 말을 나눈다는 ‘사과의 날’이다. 이 날은 농협이 명절 이후 과일 소비가 급감하자 농가를 돕고 우리 사과의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로 제정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사과의 날을 제정한 이유야 어떻든 사과는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와인속 항산화물질 과일로도 섭취 가능”

와인, 몸에 좋다고?.."효과 과대평가"

거의 매달 빠지지 않고 와인이나 맥주 등 술의 건강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알코올이 대부분 암의 주 원인이라고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온라인판이 18일 소개했다. 알코올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지난 7월에는 적당한 음주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도껍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이 항산화작용

와인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

요즘처럼 깊어가는 가을 저녁에는 분위기 있게 와인 한 잔을 즐기고 싶어진다. 때마침 오는 14일은 연인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특별한 대화를 나누는 와인데이. 하루 1~2잔의 와인이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는 건 거의 상식이고 이 밖에도 와인의 다양한 장점은 여러 연구 결과가 증명해주고 있다. 건강에 좋다는데 꼭 연인과 함께가 아니면 어떠랴.…

면역거부반응 유전자 관련 추가 연구 예정

당뇨병 치료 목적 복제돼지 성공

2종의 인간 유전자를 가진 당뇨병 치료 목적의 복제돼지가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한화 L&C는 서울대병원 안규리 교수,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 등과 함께 2년 여의 연구 끝에 항산화 및 항염증 유전자를 가진 형질전환 복제돼지가 19일 태어나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서로 다른 종(種)간 장기이식시 나타나는…

습성황반변성으로 일어나는 실명 20% 예방

비타민-항산화제, 노인실명 줄여

습성황반변성으로 일어나는 노인 실명을 비타민과 항산화제 복용으로 20% 줄이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미 국립 눈 연구소 연구진은 비타민과 산화방지제를 복합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으로 노인의 습성황반변성이 실명으로 진행되는 위험을 20% 이상 낮췄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이자 카메라로 치면 필름이랄 수 있는 황반에 문제가 생겨 시야…

홍삼-비타민도 부작용 있으니 주의

유사건강기능식품 구별법 6가지

추석 명절이 다가 오면서 가족과 친인척에게 줄 선물로 홍삼이나 비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건식은 의약품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면서 일반식품보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건식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짜나 효과가 과장된 제품이 범람해 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인에게 가장…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숙면이 가장 중요

면역강화 건강기능식품 과신 말아야

성큼 다가온 가을,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게다가 환절기를 맞아 신종플루 감염자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몸의 방어력을 강화해야 하는 시점이다.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음식 등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의 도움을 받아…

오후 돼도 집중력 떨어지지 않아

블루베리 먹으면 집중력 쌩쌩

심장병, 암, 노화를 막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가 이번에는 기억력 저하와 치매까지 막아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에 블루베리 주스를 한 잔 마시면 오후까지도 쌩쌩한 두뇌 회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레딩대학의 제레미 스펜서 교수 팀은 18~30세 40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의 기억력 증진 효과를 실험했다. 첫 실험에서…

캐나다 연구진, 쥐 실험 결과 발표

블루베리 주스, 비만 당뇨병 동시예방?

작은 박테리아와 블루베리를 섞어 만든 ‘수퍼 블루베리 주스’가 비만과 당뇨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피에르 하다드 교수팀은 당뇨병이 있는 쥐와 비만과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당뇨전증 쥐에게 블루베리 껍질에서 세라티아 백시니(Serratia vaccinii) 박테리아를 추출해 블루베리와 섞어 만든…

전문의 “손 씻기 및 균형 잡힌 식사, 운동해야”

건새우, 청국장.. 신종플루 면역력 증진

신종플루 세 번째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공포감도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어떻게 해야 하나?’하며 걱정을 하기보다 평소와 같이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면역력을 기르면 신종플루를 피해 갈 수 있다. 신종플루는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감염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있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독감처럼 가볍게 앓고…

피부 노화방지 10가지 과일과 채소

[그래픽 뉴스]탱탱피부 만드는 식품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꼭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야 효과를 볼까? 그렇지 않다. 미국 건강의료전문포탈 에브리데이헬스(http://www.everydayhealth.com)는 최근 피부 노화가 혈중 활성화산소로 인한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때문에 발생하는 데,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노화 지연을 막을 수 있다며…

“시리얼 당분 많아 과하게 먹으면 안 좋아”

옥수수 시리얼 항산화물질 풍부

아침 대용으로 먹는 시리얼 중 옥수수로 만든 시리얼에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크랜턴대 조 빈슨 교수팀은 시중에 파는 전곡시리얼 브랜드 30개 이상을 연구한 결과 이들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리얼 중에서도 옥수수와 귀리에 폴리페놀이 0.2%로 가장 풍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