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9)
유명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김수영 씨의 놀라운 다이어트 도전기가 장안의 화제다. 7주 동안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 씨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43kg을 내보냈다니 놀랍고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그를 보면서 개그맨 정준하 씨가 떠올라서 약간 착잡하고 우려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토마토와 아보카도, 사과와 포도...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말을 많이 한다.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질병을 물리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생선과 마늘=심장 건강을 위해 고기 대신 생선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봄기운이 물씬 도는 요즘, 파릇파릇 ‘새싹 다이어트’가 화제다.
새싹의 유효성분인 설포라판을 이용한 ‘새싹 다이어트’는 서울대 의학박사인 비만 전문가 박민수 원장이 개발한 제품으로, 물이나 우유에 섞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브로콜리, 배추, 적양배추, 알팔파,…
요즘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봄이 되면서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건강을 해치면서 뱃살을 뺄 수는 없는 일. 운동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도 조절할 수 있는 곡물들이 최근 각광받는 이유다.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건강을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픔들을 소개했다.…
전자레인지가 주방의 필수품이 된지는 오래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조리 기구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전자레인지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에 요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미국 예일대학교 예방연구센터의 데이비드 카츠 박사는 “영양소 수치와…
달고, 짜고, 시고, 쓴 맛에 이은 5번째 미각 ‘감칠맛(우마미)’은 기분 좋게 구미를 당기는 맛이다. 육수를 우린 것 같은 맛이 나기도 하고, 뒷맛이 오래 남기도 한다. 때로는 인공조미료의 맛이라는 오명이 지워지기도 하는 감칠맛은 사실상 천연 재료에서도 발견된다. 또 이러한 천연식품은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동시에 건강에도…
1. 감귤류 =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2. 브로콜리 =…
자명종이 울릴 때까지 확실하게 자라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수면장애센터의 연구팀에 의하면, 정확히 일어나야 할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또 다른 스트레스다. 알람 설정은 일어나야 할 시간까지 안심하고 충분히 자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햇볕을 이용하라…
호두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좋은 식품. 호두에는 신체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다. 호두는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B 복합체인 엽산은 기분이 축 처지는…
소금, 꿀, 레몬 등 치료 효과
병원에 빨리 가야 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면 대개 집에서 적당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우선 상비약을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쓰는 식품 중에서도 찾을 수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잡지 프리벤션이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집에 흔히 있는 식품과 치료 가능한 질병을 소개했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살 빼는 방법’을 검색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클릭하는 블로그마다 광고성 글로 가득하다. 다이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지만 신뢰할만한 글을 찾기가 어렵다. 평소 상식처럼 알고 있던 다이어트 정보는 정확한 것일까? 미국 건강지 헬스가 자주 들어왔지만 진짜 그런지 의문이…
건강 효능에 대한 다른 결과
어떤 식품이 건강에 좋다거나 해롭다거나 하는 연구결과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온다. 과학이 우리를 좀 더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것은 분명하지만 새로운 연구결과가 이전의 연구결과들을 뒤집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뉴스 웹사이트 ‘매셔블닷컴(mashable.com)’이 우리가 많이 먹는…
생선은 1주일에 2~3마리
거의 매일 먹거나 마시는 소금, 설탕, 커피 등 주요 식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 건강에 좋을까. 미국의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realsimple.com)’이 주요 식품의 섭취량에 대해 소개했다.
◆소금=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감정적 이상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발병원인이 불분명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는 다양한 식품과 민간요법이 시중에 알려져 있다. 실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의학적 근거는 존재할까.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류마티스내과 김근태 교수가 최근 국내외 발표된 기존 논문들을 근거로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고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식품들과 민간요법의 효능을 평가했다.
김 교수는…
버려지거나 가축사료 등으로 활용돼 온 쌀겨의 재발견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만은 물론 피부 미용, 모발 관리에 이르기까지. 팔방미인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알려진 쌀겨의 효과를 소개한다.
▲ 비만 억제= 쌀겨에 함유된 토콜즈(토코페롤+토코트리에놀)와 감마-오리자놀, 파이토스테롤, 폴리코사놀 등 생리 활성 성분은…
체중 감량을 위해 저 칼로리 음식만을 먹다보면 배가 고플 때가 많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이 배고픔을 잘 극복해야 한다.
영국에서 나온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5명 중 1명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유도 공복감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요즘 딸기가 제철이다. 빨간 빛깔의 딸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한다.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딸기는 아이와 임신부의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개학 후 중압감에 시달리는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인 철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한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유 =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변비나 원활치 않은 배변 활동 등의 소화 장애로 인해 고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문제들은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하는 것으로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따라 개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매체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nternational Business Time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