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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도네시아제약협회와 MOU

국내 제약기업의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제약협회와 양국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사업가능 분야 발굴과 수출입 확대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시장·기업·정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세미나·포럼 개최 지원 및 양국…

제약바이오협회-KOTRA, 제약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OTRA는 국내외 기업 간 투자와 산업·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정부투자기관으로, 최근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제약바이오산업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워치]

제약바이오협, 원희목 회장 재선임...오픈 이노베이션에 집중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원희목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 하고, 2019년 사업목표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협회는 19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먼저 협회는 2월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바이오워치]

제약바이오협·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기구(회장 아지즈 루스타모비치 압둘라예브)가 14일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과 설명회를 잇달아 진행한다. 두 단체는 이날 ▲한국 기업들의 우즈벡 투자진출(제조소 및 연구소) 및 원료의약품, 벌크 수출 지원 ▲기업 간 무역·투자·파트너사 지원 ▲진출 시 장벽 파악 및…

제약바이오협, 캐나다 제약·바이오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협회 2층 K룸에서 ‘캐나다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제약시장을 포함, 북미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제약기업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캐나다 제약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캐나다 제약산업의 인허가…

[바이오워치]

국산 신약 후보만 1000개...바이오 신약 433개로 가장 많아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군이 약 1000여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국내 제약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개발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신약은 1000개에 육박하는 953개. 이는 현재…

[바이오워치]

돌아온 원희목표 제약바이오협회, 업계 신뢰도 회복할까?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회장이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불법 리베이트 엽업, 발사르탄 사태 등으로 추락한 업계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 17일 서울 서초구 협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원희목 회장은 한 해 주요 운영 방안 4가지 중 하나로 '제약 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를 약속했다. 지난해(2018년) 제약바이오 업계는 과거…

[바이오워치]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제약은 미래 먹거리..1조 국산 신약 탄생할 것"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회장이 민·관 협치 파트너로서 제약 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한 2019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원희목 회장은 "제약 산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이라며 "산업계 혁신과 글로벌 성공을 위한 판을 까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원희목…

[바이오워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3월부터 온라인 GMP 교육 시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온라인 GMP교육을 신설,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고, 기존 오프라인 GMP교육 주기 등을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GMP 인력에 대한 역량개발 및 교육 수요의 확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된 온라인 GMP교육은 지난해 협회 내 GMP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규정을 토대로 마련됐다.…

원희목 회장, "제약산업 변화 물결, 진취적으로 대응해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제약 산업을 둘러싼 환경과 제도 등 전반적인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진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목 회장은 1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혼란스럽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다. 의약품 개발, 임상,…

[바이오워치]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 선임

원희목 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10개월 만에 회장으로 복귀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 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원희목 회장은 서울대 약학 대학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 제18대 국회의원,…

[바이오워치]

한국-벨기에 제약 산업 공동 협력 가능성 열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벨기에 대표단(단장 허경화)은 지난 8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50여 개 현지 기업 및 기관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동 연구 및 투자 협력 적임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 대사관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브뤼셀 무역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벨기에…

[바이오워치]

"미국 눈치 봤다" 약가 우대 개정안에 성난 제약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혁신 신약 약가 우대 제도 개선안을 전격 공개했다. 하지만 제약 업계는 정부가 미국 압력에 굴복한 처사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심평원은 지난 7일 '글로벌 혁신 신약 약가 우대 제도'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 새로운 기전 또는 물질 ▲ 대체 가능한 다른 치료법(약제 포함) 없음 ▲ 생존 기간의 상당한 연장 등…

[바이오워치]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왜 돌아왔을까?

원희목 회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1대 회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공석인 회장직에 만장일치로 원희목 전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받은 원희목 전 회장은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된다면 재임하는 동안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지막…

[바이오워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회장에 원희목 추천

원희목 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10개월 만에 다시 회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오전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추천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받은 원희목 전 회장은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된다면 재임하는 동안 국민 산업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바이오워치]

"의약품 피해 구제, 다수 위해 비급여 진료비 제한돼야"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와 관련해, 피해자의 공정한 보상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 보상액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 제도(피해 구제 제도)는 정상적으로 의약품이 사용돼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의약품 부작용 사례에 대해 국가가 보상하는 사회보험 성격의 무과실 피해 보상…

[바이오협회]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 12월 3일 전면 시행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가 실시되면 면적이 좁은 용기 등 일부 예외 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의약품은 용기·포장·첨부 문서 등에 모든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기존 유효 성분 등 주성분만 표시한 의약품은 일절 생산, 판매, 유통이 금지된다. 하지만 제약 업계에서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바이오워치]

취준생 47%, "제약 바이오는 첨단 혁신 산업"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의 이미지에 대해선 "연구개발이 활발한 혁신 산업"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624명의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바이오 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18일…

[바이오워치]

AI 전문가의 경고 "한국 제약 기업 걱정된다"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 중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가 인공지능 신약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명확하다. 비용과 시간은 줄어들고 생산성은 높아지는 등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15일 서울 코엑스에 모인 신약 개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 점을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제약바이오협회 "패스트 트랙, 제약 경쟁력에 큰 힘"

신약 개발 패스트 트랙 도입 추진을 놓고서 제약 바이오 업계가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2일 190여 개 제약 바이오 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패스트 트랙 도입을 골자로 한 제약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협회는 논평을 통해 "제약 산업 육성법 개정안은 혁신형 제약 기업이 개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