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에, 밀린 업무에 잠을 쫓고 능률을 올리고자 에너지드링크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한 번 두 번 먹다보니 이제 에너지드링크가 없으면 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에너지드링크, 계속 먹어도 괜찮은 걸까? ‘허핑턴포스트 헬스리빙’이 정리한 에너지드링크 먹지 말야야 할 5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설탕 함량부터…
술자리에서 과음은 식욕을 북돋워준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특정 음식이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코스모폴리탄닷컴은 미국 알코올 남용과 중독연구소 소장인 조지 코브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술을 마신 뒤…
건강한 사람들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공복이나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70~110㎎/㎗)를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대체로 정상범위 내에 머무른다. 하지만 당뇨로 진단받은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혈당 수치가 높다.
당뇨환자들은 혈당 수치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적당한 운동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럿거스대학교 약대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카페인을 먹인 쥐 △운동을 하게 한 쥐 △카페인과 운동을 모두 하게 한 쥐 △아무것도 하지 않게 한 쥐 등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자외선이 나오는 램프에 노출시켜 피부세포를 손상시켰다.
그런 후 손상된…
“왜 이렇게 피곤하지, 어제 한 일도 별로 없는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자주 본다. 푹 쉬었는데도 왜 피곤한 걸까. 미국 건강, 의료 사이트 웹 엠디가 그 이유를 소개했다.
◆수면 부족=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침실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자꾸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어린애가 무슨 머리가 그렇게 아프냐”며 꾀병 부리지 말라는 얼굴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두통은 가볍게만 여길 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아두통은 성인의 두통과 다르며 방치할 경우 아이의 성장 지연과 학습장애, 성격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이번 주 중반부터 아침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질 예정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진다. 쌀쌀한 기온과 감기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이유다. 날이 추울 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 다음과 같은 음식들은 겨울철 면역력을 지키는데 도움을…
탄산음료를 마시면 뼈가 삭는다는 말이 있다. 진짜 그럴까? 그렇지는 않다. 청량음료에 든 탄산가스가 뼈를 손상시킨다는 건 낭설이다. 그렇다고 탄산음료가 뼈 건강에 좋다는 의미도 물론 아니다. 탄산음료를 구성하는 또 다른 성분인 인과 카페인이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뼈 건강과 관련한 여러 소문들이 있는데, 그 진실 유무를…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감기처럼 쉽게 찾아오는 질환이지만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고 약을 먹는다고 해서 금방 뚝 끊기는 질병도 아니다. 장기적으로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개선효과가 높아진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
◆ 당근=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
두통은 ‘머리가 아프다’는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엔 원인과 증상이 너무 다양하다. 두통은 다양한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 즉 남녀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기도 하다.
두통은 뇌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1차성 두통과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2차성 두통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7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부터 하루 일과를 수능날과 똑같은 수면, 식사패턴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부터 관리해야 한다.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아침밥은 뇌에…
전혀 증상을 알 수 없지만 심장병과 뇌졸중, 심부전과 콩팥(신장) 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이런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려면 먹는 것을 바꾸는 게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호주 뉴캐슬대학교의 영양학자 3명이…
누구나 한번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찬 음식을 급하게 먹다가 머리가 띵하고 아픈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중요한 모임에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딸꾹질이 나와 당황한 적도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몸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들을 소개했다.
◆딸꾹질=횡격막 수축에 의해 숨을…
차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차 5가지를 건강에 좋은 점과 함께 소개했다.
◆홍차=홍차는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흔하고 많이 마신다. 다른 여러 차와 마찬가지로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다. 잎을 따서 발효시켜 말려서 자른…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할 때면 끊임없이 유혹하는 일이 생긴다. 집에 돌아와서도 유혹은 계속된다. 저녁에도 유혹에 빠지기 쉬운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으면 하루 종일 공들인 다이어트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건강, 피트니스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이 체중 조절을 위해 바꿔야 할 저녁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탄탄한 몸을 갖기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운동과 함께 뭘 먹느냐 하는 것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몸을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체력 증진시키는 비트 주스=짙은 붉은색 채소인 비트가 카페인보다 에너지를…
먹을거리가 풍성한 가을이다. 이럴 때일수록 식욕을 다스려야 건강과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여러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알아봤다.
◆식사 전에는 사과를...=식사하기 15분 전에 사과 하나를 먹으면 식사에서의 칼로리 섭취가 줄어 다이어트에 좋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은 58명을 세 그룹으로…
‘비아그라는 잊어버려라.’ 잠자리에서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비결은 여러 가지다. 약물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식생활과 일상의 습관을 바꾼다면 발기력을 개선할 수 있다. 발기력 향상을 위한 5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1. 금연하라 = 미국 켄터키 대학의 연구팀이 남성들에게…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 있을까. 머리가 건강하면 무엇보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기억력과 집중력, 이 두 가지야말로 공부를 잘하고 시험성적을 올리게 하는 두뇌의 기본 기능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식품을 소개했다.
◆베리류=동물실험 결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일반적으로 최소 일주일에 3일 이상 잠들기가 어렵거나 수면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불면증이라 한다. 대개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불면증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시험, 취직 등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수면 환경 개선에 좀 더 신경을 쓰는 수밖에 없다. 불면증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