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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내로 행복해지는 방법 7가지

행복해진다는 것은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 온 야망과는 성격이 다르다.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있을 리 없고,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당장 시작하면 된다. 앞으로 30분 이내에 다음에 제시되는 과제를 가능한 한 많이 해보라. 이들 과제를 행하는 것 자체가 당신의 행복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했다는 그 단순한 사실은…

연애의 법칙.."돈보다 관대하라"(연구)

부자인 것보다 마음이 따뜻한 것이 상대의 호감을 더 많이 사며 관계를 좋게 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팀이 대학생 800명을 상대로 실험을 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이성과 짝을 이뤄 온라인 게임을 하도록 했는데, 2.5달러나 50센트를 주고 그중 절반이나 20%를 파트너에게 주도록 했다. 그 결과…

자신은 모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고, 지나치게 활동적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증상은 성인기로 이어질 수 있다. 아동이 겪는 질병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성인 ADHD 환자는 많은 오해를 받는다. 직장에 자주 결근하고, 일에 집중하지 못해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 손가락질…

불통 자초하는 생각의 오류 7가지

비이성적인 사고는 소통, 판단, 결정 등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통과 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생각의 오류 7가지를 소개했다.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시킨다=세상의 주인공이자 중심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시키는 것은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행동이다. 가령 친구가…

과학자들 “우정의 절반은 가짜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회상할 때 해당 기억에서 친구를 뺀다면 남는 게 얼마나 될까. 친구는 어린 시절부터 가깝고 친밀한 존재라는 의미다. 그런데 이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느낀 사람과 나눈 우정 중 절반이 가짜라면 어떨까.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e One)저널’에 실린 내용이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가중 시키는 실수 5

주변 소음, 높은 노동 강도, 금전적 어려움과 같은 외적 요인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이 같은 외적 요인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감정을 제어하는 내적 요인 역시 스트레스 수치를 조절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환경 요인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라 해도 이를 어떻게 대처하고 처리하는가에 따라 스트레스 수치가 달라진다는…

플라토닉 사랑은 가능할까. 남녀 차이는?

◊ 이성친구에 대한 인식은 남녀간에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플라토닉한 이성관계는 과연 있는가?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이성 친구를 서로 다르게 보며, 근소한 차이이긴 하나 남성이 여성보다 이성친구에게 끌릴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이성관계가…

英 의원 "사춘기 이전에 포르노 성교육해야"

◊ 영국 노동당 사라 챔피언 하원의원이 지난 2일 아동에게 조기에 '포르노 성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진=shutterstock.com) 어린이들에게 포르노물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영국의 하원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영국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이자 그림자내각의 여성평등부 장관인 사라 챔피언의 주장이다. 이…

혼란한 세상..스트레스 완화법 4가지

스트레스는 외적 자극과 내부에서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자극,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을 말한다. 이는 내적으로 긴장감이나 불안을 일으키는 모든 형태의 압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러한 자극에 대해 인간이 마음의 부담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때를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라고 한다. ‘최순실 사태’에 분노하고…

생활습관으로 수명 연장하는 전략 7

염색체 말단부분인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막지 못하는 한, 인간의 노화는 멈추지 않는다. 사람은 언젠가 생을 마감하는 시기와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갖고 태어났지만 다행인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소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키 까지 준다...스트레스의 악영향 5

스트레스도 적당히 받으면 좋은 점이 있다. 긴장감을 형성해 무기력해지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한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일상생활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스트레스에 의해…

체중 인식 변화 ..미 여성, 자기 체중에 만족

체감상 느끼기엔 날씬한 몸매에 집착하는 여성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진짜 그럴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적어도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반대로 본인 체중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우스터대학 브라이언 카라시아 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미국 여성들의 체중 만족도는 증가하는 추세다. 10만 명 이상의 실험참가자들이…

유전자, 친구 사귀는 데에도 영향

친구를 사귀는데도 유전자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 및 인간유전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유전적 성향에 따라 특정 유형의 친구를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난 24~62세의 일란성과 이란성 남자 쌍둥이 1800쌍을 대상으로 8~24세까지 2~3년씩…

가을만 되면 설레는 과학적 이유

왜 가을만 오면 마음이 어수선하고 들뜨는 걸까.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을이 오면 기분변화를 실감한다고 말한다. 미국 다트머스대학 사회학과 캐슬린 리블리 교수에 따르면 가을이라는 특정 계절이 일으키는 이 같은 기분은 어릴 적 형성된 사회적 산물이다. 리블리 교수는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사랑해.." 연인 관계도 말 한마디가 좌우(연구)

연인과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겐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 것일까. 적잖은 이들이 가질 법한 궁금증이다. 특별한 비결 같은 것은 없다고 성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건강한 성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들은 있다고 조언한다. 미국의 온라인 여성 잡지인 버슬( Bustle)이 소개하는 ‘건강한 성생활을…

"업무 집중 위해 SNS 알림 켜둬야"

업무 도중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이 나타나면 작업을 진행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의지와 상관없이 불쑥 나타나는 방해요인보다 스스로 자진해서 생산해내는 방해요인이 업무 효율성을 더욱 떨어뜨린다. 메신저나 SNS 알람을 전부 꺼두는 사람들이 있다.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알람을 꺼둔…

"못생긴 친구와 다니면 돋보인다"(연구)

--못생긴 친구와 다니면 더 돋보인다는 '못생긴 친구 효과'가 실제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이른바 ‘못생긴 친구 효과(ugly friend effect)'가 실제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보다 못생긴 동성의 친구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매력이 더 돋보인다는 것이다. 단, 둘일 때와 셋일…

'건강 장수'에 도움주는 생활습관 7가지

한국사회가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의 13.1%(662만 4천명, 2015년 기준)로, 2018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지표는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우리나라 노인은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대수명은 82.4세로…

뱃살 빼기, 주말에 몰아서? "주 3회 운동이 적당"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부터 무작정 구입하고 매일 하기 힘든 거창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체중 10kg을 한 달 내에 빼겠다거나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겠다는 식의 포괄적인 계획은 실패하기 쉽다. 뱃살을 빼기 위한 현실적인 운동법을 알아보자.…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6

요즘 ‘건강 수명’이 강조되고 있다. 90세를 살아도 오랫동안 앓아 누워있다면 ‘건강 수명’과는 거리가 있다. 치매와 오랜 병치레 없이 오래 살 순 없을까? 최근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 방법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발행하는 하버드 심장건강 레터(Harvard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