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채소

슈퍼주니어 강인 “15kg 감량은 했지만 비추”

딸기 다이어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딸기 다이어트’로 15㎏나 체중을 줄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강인은 2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서 “27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감량 비결에 대해 강인은 “27일 동안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 댔고 채소도 거의 입에…

오늘은 또 뭘 먹지? 직장인의 건강 외식법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아무래도 외식을 많이할 수밖에 없다. 늦잠이라도 자는 날에는 아침식사까지 출근 후 하게 돼 하루 세끼를 모두 외식으로 때울 수도 있다. 구내식당이 없다면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며 늘 입맛에 맞는 메뉴만 찾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심각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헌팅턴 포스트가 20일 보도한 식당 활용법을…

의사가 추천한 ‘요즘 꼭 먹어야 하는 것’

식이섬유·안토시아닌 풍부 요즘이 제철인 가지는 원산지가 인도로 추정되고 있다. 가지를 처음 본 유럽인들이 달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가지는 ‘에그플랜트(eggplant·달걀식물)’로 불리게 됐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가지는 중국을 거쳐 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달걀 모양의 서양 가지와는 달리 길쭉한 모양이다. 하지만 맛이나 영양소…

몸이 처지세요? 피로 부르는 5가지 식습관

  누구나 내 몸에서 더 많은 활력이 넘치길 원한다. 물론 간밤의 숙면이나 규칙적인 운동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하지만 그래도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당신의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분과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미국 터프츠대학의 제니퍼 사첵 박사는…

이어폰 끼고 사는 사람, 난청 안 되려면

견과류·녹황색 채소도 효과 있어 스마트폰, MP3 등 휴대용 음향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외부 소음이 큰 곳에서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음악 등을 습관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쉽다. 지하철 소음은 80 데시벨(dB)인데 이 안에서 소리를 듣다보면 음량을…

노총각이 생선, 견과류를 먹어야 하는 이유

결혼을 앞둔 노총각이나 재혼남은 생선이나 채소, 견과류를 자주 먹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E, 아연, 엽산은 정자의 DNA를 보호하고 나이 든 남성의 정자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8일 보도했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DNA 분열과 염색체 재배열에 문제가 많이 나타날 수 있는데,…

“슈퍼 푸드”하면 빠지지 않는 절대음식 5가지

  각종 영양소 풍부 슈퍼푸드(Super Food)란 무엇일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여러 가지 연구결과, 슈퍼푸드를 먹으면 만성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슈퍼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혹사 당하는 우리 눈, 담배부터 끊어라

  우리 눈은 이번 여름에도 혹사당하고 있는 것 같다. 유난히 뜨거운 햇빛 아래 무방비로 눈을 방치한 사람이 많다.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선글라스 없이 햇빛을 받아들인 사람도 있다. 눈 건강은 나이가 들기 전에 지켜야 한다. 젊었을 때 눈 건강에 신경쓰지 않으면 황반변성 등 치명적인 눈병에 시달릴 수 있다. ♦담배부터 끊어라…

엄마 말에 수긍하는 이유..잔소리가 싫어서

  엄마 말에 수긍하는 이유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 말에 수긍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그래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보면 자녀들이 엄마 말에 수긍하는 이유로 ‘엄마 말이 맞아서’가 아니라, ‘엄마 잔소리 듣기 싫어서’인 것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자녀를 위해 하는 부모의 잔소리는…

수박에 운동효과 높이는 특별한 효능 있다

여름철에 많이 먹는 수박이 운동효과를 높이는 데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카르타제나 테크니컬 대학의 연구팀이 자원자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운동 한 시간 전에 천연 그대로의 수박즙,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가공된 수박주스, 그리고 위약을 줬다. 이들이 운동을 한 후 심장박동과 근육 염증 상태를 살펴봤는데,…

젊은 여성의 골칫거리 변비, 원인과 치료법

  최근 여름 휴가를 떠났다가 낯선 피서지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상태를 말한다. 배변이 3~4일에 한 번 미만이면 변비로 정의한다. 변비는 젊은 여성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중의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변비 환자 중 20~40대의 젊은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최고…

청춘도 아닌데....성인 여드름, 원인과 관리법

  여드름은 사춘기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최근에는 20대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성인여드름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식, 소화불량, 유전 등으로 인한 ‘내적인 요인’과 계절성, 햇빛, 음주·흡연, 화장품, 세균, 땀 등에 의한 ‘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단순히 한 가지 요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휴가 끝” 남은 건..... 후유증 줄여주는 음식들

  최근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칠 동안 팍팍한 일상을 떠나 피서지에서 생활하다 사무실에 돌아오니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력감과 피로감은 물론 불면증이나 우울증까지 겪는 사람도 있다. 휴가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깨진 생체리듬... 휴가 후유증, 이렇게 잡자

  휴가철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이미 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 않다. ‘휴가 후유증’으로 일이 손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것.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세는 수면장애와 피로감이다. 피로로 인해 졸음은 몰려오고, 휴가지에서의 추억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휴가 후유증의 가장…

“비아그라 저리 가라” 정력 음식 5가지

  사랑 호르몬 ‘펑펑’ 연인들은 로맨틱한 식사를 원한다. 식탁에 양초가 켜 있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의 만찬…. 하지만 진짜로 무드 있는 식사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달렸다. 호르몬 수치와 뇌의 화학반응, 에너지에 영향을 주고 성적 충동을 고조시키는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무드 음식이다. 미국의 건강 잡지…

덥고 습한 요즘, 입맛 없으시면 이걸 드세요

대장암·동맥경화 예방 무더위에 지치고 짜증나는 요즘. 입맛도 살리고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는 없을까. 쪄서 먹으면 단맛이 우러나는 옥수수는 한 끼 식사로 좋은 곡물이다. 채소 중에는 가지와 함께 연근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의 김경민 가정의학전문의는 “덥고 다습한 요즘 같은 때에는 달고 사각사각해 맛이 좋고 건강…

휴가 때 상한 피부엔 감자 오이가 ‘명약’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효과 무더위를 피해 다녀온 휴가. 물놀이가 주가 되는 바캉스였다면 피부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햇빛에 벌겋게 익거나 검게 그을리고, 기미와 잡티가 짙어지는 등 피부 손상이 심할 수 있다. 여름휴가 후 피부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강한피부과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눈의 변화와 관리법

 소중한 눈의 건강 지키기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얘기가 있다. 신체는 다양한 부위로 구성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눈의 중요성은 더 해진다.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아기 때부터 노인 때까지 눈의 변화와 관리법에 대해…

피서지 과일-채소-수산물 제대로 사 먹는법

과일과 채소는 색깔을 확인하고 수산물은 아가미를 눈여겨 보세요. 여름 휴가가 절정을 맞으면서 피서지에서 과일이나 채소, 수산물을 직접 구입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무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 날씨로 인해 이들 식품들은 쉽게 변질될 수 있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소개한 여름 휴가철 과일 및 채소류, 수산물…

열무, 맛만 시원한줄 알았더니 효능도 ‘엄청’

비빔밥과 국수로 먹으면…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요즘 같은 때. 입맛도 살리고 몸에도 좋은 먹거리는 없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열무다. 주로 김치로 담가 먹는 열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여름철 채소 보양식으로 꼽힌다. 열무는 사시사철 나오지만 여름에는 생육기간이 25일 전후로 짧아 여름이 제철인 채소다.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