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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육식 원칙...중국 지도자들 장수 비결

‘소식다찬’ 원칙 지켜 중국을 이끈 최고 지도자들 중에는 장수를 누린 사람들이 많다. 덩샤오핑(사진)은 93세, 보이보 전 부총리는 99세까지 살았다. 이런 중국 최고 지도자들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반 관영 중국신문주간이 덩샤오핑 등 과거 최고 지도자의 식사를 담당했던 책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지도자들의 장수 비결중 하나인 식습관에…

으... 입냄새! 혹시 나에게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는 악취를 맡고 ‘혹시 나에게도 나지 않을까? ’하고 의심을 해본 일이 있을 것이다. 입냄새(구취)는 본인 스스로 느낄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 의해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 구취 때문에 핀잔을 들으면 대인관계가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다. ♦ 입냄새의 원인 구취의 약…

볶고 튀긴 추석 음식, 눈 건강에도 해롭다

  기름진 음식은 적당히… 추석에는 푸짐한 음식상을 마주 하게 된다. 명절 음식 중에는 기름기가 많은 전이나 튀김, 고기 등이 많다. 그런데 짧은 기간에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이 갑작스럽게 악화될 수 있다. 음식량을 적절히 조절해 탈 없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자료를 토대로, 소중한…

브로콜리는 천연 선크림...자외선 차단 효과

  브로콜리를 피부에 바르면 햇볕,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선크림 대신 천연 피부 보호제로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애리조나대학과 존스 홉킨스대학 공동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브로콜리는 채소 중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이 브로콜리에 함유된 기능성물질인 ‘설포라판’이 자외선 차단…

참을 수 없는 유혹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

  라면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피해야 할 ‘적’이다. 출출함을 때우려 먹는 라면 하나에는 무려 400kcal 이상의 열량이 들어 있다. 게다가 라면에는 비타민, 식이섬유와 같은 꼭 필요한 성분은 빠져있고 나트륨 함량은 1000mg 정도로 높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골격을 약하게 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양성분이 빠져 있고 체중…

오늘 백로, 본격 가을로.... 감기 조심하세요

  기온차로 면역력 떨어져 7일 백로(白露)를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었다. 백로는 24절기 중 하나로 처서와 추분 사이의 가을의 세 번째 절기다. 이 시기에는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져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겨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백로 즉 ‘흰 이슬’로 불린다. 보통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에는 햇살이 강해서 곡식들이 여문다.…

다이어트용 채소 과일 효과적으로 먹는 법

요즘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식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이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일부에선 무턱대고 굶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후유증으로 크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다이어트에 필수로 등장하는 채소와 과일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단번에 날리는 법

  코르티솔 분비 막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코르티솔은 혈액과 소변, 머리카락 등 몸의 모든 부분에서 분비된다. 이렇게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빨리 없애는 게 상책이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눈과 피부에 좋은 당근, 먹는 법 따로 있다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당근은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무턱대고 먹었다가는 알토란같은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생활정보를 토대로 당근의 효능과 조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1. 익히거나 기름과 함께 요리 = 당근의 효능은 눈과 피부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채소 중 가장…

아침부터 피곤? 최상의 에너지 충전법 3가지

오전 10시. 어제 밤 충분히 잤는데도 왠지 몸이 찌뿌듯하고 피로하다. 이때 커피를 한잔 먹지 않으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야말로 직장인들이 보통 겪는 현상이다. 오전 시간대에 이처럼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잠을 충분히 잘 자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침 일어났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건강 정보…

비만 여성, 굶어서 살 빼기 힘들어.. 해답은?

섭취량의 3분의 2를 분해하여 물로 배출하는 ‘샹떼꼬르’ 비만은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이 먹어서’일 것이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에너지에 사용되고 남은 영양분은 지방의 형태로 저장된다. 물론 같은 양을 섭취해서 쉽게 살이 찌지…

닭가슴살 보다도? 아몬드, 단백질도 엄청

아몬드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건강식품이다.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생활정보와 함께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심장건강에 도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루 한 줌(28g=23알)’ 정도의 아몬드 를 매일…

눈 건강과 시력을 지키는 방법 6가지

당근·비타민 섭취 등… 최근 온라인상에서 ‘동물의 시력’이 화제가 됐다. 이에 따르면 최고의 시력을 가진 동물은 매로 밝혀졌다. 매의 경우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에 사람보다 5배나 많은 시세포가 존재해 사람보다 최고 8배까지 더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도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건강관리의 중요한 요소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비타민C가 겨우... 사과의 숨겨진 진실

사과는 우리 몸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홍옥 사과를 하루 2개 정도 먹으면 변비 해소와 대장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생활정보와 함께 사과의 ‘숨겨진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 의외로 적은 비타민 C 사과에는 의외로 적은 양의 비타민…

브로콜리 자외선도 차단, 선크림보다 강력

브로콜리는 짙은 녹색으로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브로콜리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며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영국영양저널’ 등에 개재된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분자약물학자인…

과일 채소 좋다지만...효과, 사람따라 제각각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들 음식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과일과 채소는 흡수 방식에 따라 특정 부류의 사람들에게 더욱 유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29일 보도했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연구팀은 “사람들은 과일과 채소를 먹은 후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건강 위해 사시사철 먹어야 하는 4가지

참치 살코기+채소 샐러드…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상쾌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계절은 바뀌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꾸준히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건강을 위해 사시사철 섭취해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통곡물=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과일주스 어떻기에... 국내외 잇단 옐로카드

  건강을 위해 마시는 과일주스에 옐로카드를 던지는 조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탄산음료 보다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주스가 당분으로 인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북웨일즈 뱅거대학교 한스-피터 쿠비스 박사팀은 한 잔의 과일주스에는 티스푼 5개 정도의 당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주스를 만들기 위해 과일을 짤 때 당분이 농축되기…

몸속 착한 세균, 비만도 해결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섭취되어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 독소를 분비하여 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균과 대비하여 유익한 작용을 하는 착한 유산균이이라 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보통 장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연구에서 비만과 장내 세균과의…

해외여행 다녀온 뒤 설사가.....혹시 콜레라?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내국인 한 명이 콜레라 환자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확인된 콜레라 해외유입 사례다. 최근 3년간 모두 11명의 콜레라 환자가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들어온 바 있다. 콜레라는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은 후 2~3일 뒤에 쌀뜨물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