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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무섭게 늘어나는 암....예방 수칙 10

  4일은 세계 암의 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세계 암의 날(2월4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암 보고서 2014’에서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크게 늘어나 2030년 연간 암 발병건수가 2012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216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도…

TV 끄고... 100세 시대를 위한 10가지 팁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 '100세 시대'의 도래가 멀지 않았다는 보고서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각종 질병으로 70세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흡연과 과도한 음주, 운동 안하기, 과일과 채소의 부족한 섭취 등 4가지 나쁜 행동은 12년 먼저 늙게 만든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세계가 겪는 거대한 유행병, 당뇨 막으려면

당뇨병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유행병이 되었고, 당뇨병 환자수도 향후 20년 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의료계는 예상하고 있다.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5% 미만이며, 완치약도 없어 무엇보다 예방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의 건강관리 사이트인 '헬스 인디아'(Health India)가 제시한 당뇨병 예방 팁을 소개한다.…

강력한 해독, 몸속을 청소 해주는 설 음식들

몸을 청소하는 해독효과 설음식 중에는 고칼로리인 것이 많다. 가족, 친척들과 어울려 설 연휴동안 맛있는 음식을 나누다 보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 없이 설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다른 음식으로 몸을 ‘대청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저명한 영양학자 질리언 맥키스는 “몸에 독성 물질이 많이 쌓여도 과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급증... 설 음식 조심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설 음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음식물은 물론 사람 간의 전파로도 확산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한 번에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는 설 연휴 기간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여름철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절반 이상이…

자칫하면 낭패... 설날 과일 육류 보관법

  설날에 사용하기 위해 과일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심코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금세 익게 만드는 에틸렌가스가 함유된 과일이 있기 때문이다. 사과, 배, 감 등이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이들 과일은 옆에 있는 바나나, 양배추, 양상추, 가지, 오이 등…

짠 음식으로 뇌졸중 걱정되면, 이걸 드세요

  최근 설날을 앞두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조심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뇌졸중이나 위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생기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짠 음식을 덜 먹고…

고단백 다이어트의 함정, 신장질환 위험 ↑

  소변 속 산성치 높아져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단백 다이어트가 신장질환을 가져올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단백 다이어트는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스 등이 큰 효과를 봤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의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실험을 한 결과다. 연구팀은 생쥐 10마리를 대상으로 12주간 고단백 식단을 먹게…

중년층 돌연사 급증... 원흉 심장질환 예방법

금연이 첫째 그리고… 심장질환이 뇌혈관질환을 누르고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올라섰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한 것은 인구 10만 명당 146.5명이 사망한 암이었고, 심장질환(52.5명), 뇌혈관질환(51.1명)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40~50대 중년층에서…

뱃살 빼기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식초는 좋지만, 짠 음식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이 많은 것을 뜻한다. 이런 내장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 심장병,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이상) 등에…

다이어트에 좋은 겨울 채소 5가지

  칼로리 낮고 각종 영양소 풍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채소가 풍부하게 나오는 봄이나 여름은 물론 요즘에는 겨울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채소가 많다. 겨울에도 채소를 많이 먹으면 건강 유지와 체중을 줄여 몸매를 지킬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이팅웰이 살 빼는 데 좋은 겨울 채소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영양소 파괴될까

  식품은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빠져 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전자레인지에 식품을 데우면 영양소는 어떻게 될까?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는 그릇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표시가 없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은 화학 성분이 음식에 스며들 수 있다. 그러나 영양소 손실은 걱정할 정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막아주는 과일 채소 있다

  플라보노이드·안토시아닌 풍부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블루베리, 셀러리, 포도를 즐겨 먹어라.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연구팀이 약 2000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조사 자료를 분석해 얻은 결론이다. 연구팀은 이들 여성에게 식생활에 대해 상세히 조사했는데,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성분을 얼마나 섭취하는지를 파악했다. 플라보노이드는…

고기 덜 익혀 먹으면 대장암 발병 20~30%↑

  잘못된 식습관이 암 발생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영양 과다, 과체중, 짠 음식 등이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육류를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장기간 먹을 경우 대장암 발생확률을 20~30% 높일 수 있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의 슈피겔 지는 독일의 바이러스 학자 하랄드 추어 하우젠 박사의…

임신중 흡연 태아에도 치명적...금연 요령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효과적으로 담배를 끊을 수 있을까? 미국에서 50년만에 공중위생 국장 명의로 17일 발간된 흡연폐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선 매년 1000명의 신생아가 산모의 흡연에 기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세계 흡연여성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임신한 여성이 담배를 필 경우 태아를 니코틴이나 일산화탄소, 타르 같은 위험한 화학물질에…

개그맨 오지헌 40kg 감량 비결은 ‘저염식’

  요요현상 없이 살 뺄 수 있어 개그맨 오지헌이 40㎏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오지헌은 “저염식 식단으로 121㎏에서 4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지헌은 “과거 살쪘을 때 장기들에 지방이 떠 있어 40대 이전에 당뇨 및 동맥경화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뇌 용량 33%, 정신활동 능력 17%는 식품이 좌우”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 좋은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는 뇌세포 활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의 뇌 건강, 뇌중풍,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미국 포틀랜드 오레곤 건강과학대학 연구소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C, D, E 등 비타민이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술도 한잔 하며 이런 음식 먹으면 사망률이....

  생선, 콩, 채소 중심의 지중해식 식단은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 음식들을 적당한 알코올과 함께 먹으면 심장발작, 뇌졸중, 기타 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진이 스페인계 인종 63%, 흑인 20%, 백인 15%로 구성된 뉴욕 맨하탄 북부 주민 2,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알레르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7가지

  식품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FSA, 한국의 식약처 격)이 국립보건원(NHS)의 자료를 토대로 ‘알레르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소개했다. 1.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 식품을 무조건 먹지말아야 하는가? 해당…

장기간 외식, 건강은 물론 뇌까지 노화 가속

  최근 하루 세끼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외식으로 특정 음식만 먹다보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대만에서는 국민의 70% 정도가 외식에 의존할만큼 바깥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건의료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타이페이 의과대 보건영양학과 황스이 교수는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