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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 습관 8

의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홀 리빙(Whole Living)은 최근 암을 막고 고치는 방법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독자들이 클릭하는 횟수에 따라 암 관련 연구기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차를…

현대인의 집중력 떨어져 가는 이유

한 가지 일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의 지속 시간’이라고 하는데, 날로 바빠지는 생활 리듬 때문에 이 주의 지속 시간이 급속히 짧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로이드 TSB 보험회사가 사회학자인 데이비드 목슨 교수팀과 함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인의 주의 지속 시간은…

한 살 늘었지만, 신체나이 어려질 수 있다

새해가 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단 사실에 좌절감에 빠질 우려가 있다. 새해는 희망을 꿈꾸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고 나이에 민감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단 것이다. 나이를 의식하게 되면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다행인 것은 노화에 대한 관심을 통해 신체나이가 되레 어려지는 비법이 있다.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는 자아개선 의지가…

일상에서 즐거움 찾는 법 6가지

많은 사람이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특별히 권할 만한 이야기도 없다. 또한 즐거움과 행복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30초에서 1~2시간 정도 유지되는…

겨울 우울증 이기는 팁

기온이 떨어지고 햇빛이 비치는 양이 줄어드는 겨울에 유독 무기력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단지 기분 탓으로 돌리기엔 이런 겨울 우울증이 삶의 질이나 업무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작지 않다. 봄을 기다리기 전까지 겨울 우울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 겨울 우울증은 정신의학에서…

당신의 몸매에 문제가 있다는 징후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운동할 시간을 좀처럼 내기 힘들다. 체육관이나 헬스장에 가더라도 힘든 운동은 하기가 싫고 운동하는 흉내만 내다가 집으로 돌아가기 일쑤다. 이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매가 엉망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특별한 체력 테스트를 받지 않고도 자신의 몸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여성, 임자 있는 남성에게 더 끌린다(연구)

-- 여성들은 남성이 혼자 있을 때보다 매력적인 파트너와 함께 나타났을 때 더 호감을 가졌다. (사진=shutterstock.com) 여성들은 임자 있는 남자들에게 더 호감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 연구팀이 여대생 24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매력적이고 로맨틱 파트너를 가진 남자들에 대해 더…

소녀와 숙녀의 '주의력결핍 장애' 어떻게 다를까

주의가 산만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보통 아동기에 시작된다. 아동의 5~11%가 이 장애를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다. 또 이 중 일부는 여아다. 소녀에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ADHD를 떠안고 가야 할 확률 역시 제법 높다. ADHD 아동 4명 중 3명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감 높이는 방법 4가지

자신감은 삶의 원동력이다. 자신감이 없다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지레 포기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 수도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좁아진 취업문, 삭막해진 인간관계 등 여러 외부적 요인으로 열등감이나 패배감에 젖는…

SNS 우울증, "잠시 중단하면 치료에 도움"(연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 가운데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사람이 있다. 이런 우울감을 줄이려면 SNS를 완전히 끊기보단 잠시 멈추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SNS에서는 타인의 행복한 모습만 나온다. 따라서 SNS 이용자는 타인의 멋지고 긍정적인 일상과 자신의 일상을 비교하고,…

한국 아기들, 국제적으로 우수한 부분 있다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들이 태어난 지역에 따라 어떤 기질적 차이를 보이는지 살핀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험에서 아기들은 각각 어떤 특징을 보였을까. 또 이러한 비교연구를 진행한 이유는 뭘까.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논문에 따르면 걸음마를 걷기 시작한 아기들의 기질을 살핀…

근력운동해도 근육이 안 생긴다면, 원인은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허리사이즈, 근육량 등 결과물에 변화가 없다면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절망하기 전, 운동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체크하는 일이 우선이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운동방식은 상당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노력 대비 운동효과가 없다. ◆ 운동 횟수만 집착한다= 일반적으로 근력운동을…

불안증 관련 잘못된 상식 5가지

불안증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정신장애 중 하나다.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당사자의 고통은 작지 않다. 또 불안증에 대한 사람들의 몇 가지 오해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정신과학 및 행동과학과 조셉 비엥브뉘 교수에 따르면 불안장애에 대한 인식상의 오류가 증상을 극복하지 못하도록 옥죄는 올가미가 되고 있다. 이와…

알코올 중독 의심 징후 5가지

술에 관대한 문화에서는 알코올 중독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매일 술을 마셔도 식사 때 하는 반주나 기분 전환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설사 알코올 중독을 인정한다 해도 치료 받기를 낯설어 한다. 알코올 중독을 그저 개인의 의지 문제로 치부하기 때문이다. 미국 정신의학회 진단 및 통계편람에서는 알코올 중독을 알코올 남용 및 의존으로…

올빼미형 인간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 4

세상에 밤과 낮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형 인간이 있다. 우리 속담에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도 있고, 한때는 아침형 인간의 생활 방식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그래서 올빼미형 인간을 대개 게으르고 우울하며,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형 인간…

눈 맞추며 대화하기 왜 어려울까?(연구)

눈을 맞추며 대화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눈 맞추기가 실제로 뇌에 인지적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흔히 서양 사람들은 눈 맞추기를 잘하고 동양 사람들은 못한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문화에 상관없이 눈 맞추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사회적 불안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서 올 수도 있지만, 가장 흔한 건 왠지…

30초 만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4

일상에서 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긴장상태인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잘 관리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를 높이는 요소이지만, 방치하면 삶의 의욕을 잃는 무기력에 빠질 수 있고 다양한 신체질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은 무수히 많고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꼭 많은 돈을 써서 즐거운 경험을 해야만 스트레스를…

나도 불안장애? 자가 증상 5가지

누구나 살면서 불안을 느낀다. 시험을 보기 전, 면접에 가기 전 느끼는 불안은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걱정과 불안, 공포가 지속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한번쯤은 불안장애가 아닐까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불안장애를 치료하지 않으면 몸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신체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안장애를…

연인 가운데 한 쪽만 헌신적인 커플은?(연구)

- 사진: 동거하거나 아이가 있는 미혼 커플은 한 쪽만 헌신적일 가능성이 높았다. (shutterstock.com) 동거하거나 아이가 있는 미혼 커플들은 그렇지 않은 커플들에 비해, 한 파트너의 헌신도가 훨씬 더 낮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파트너와 동거에 들어가기 전에 심사숙고해야 하는…

살빼기..매일 500칼로리 태우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운동은 건강 상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운동으로 소모하는 열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의 10~30%밖에 되지 않는다. 이야말로 매일 몇 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도 노력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하게 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