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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6가지

전문가들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가장 행복한 자아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지만 불행한 생각을 하면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미국 정보매체 ‘필리닷컴’이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6가지를 소개했다. 1.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운동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수많은 유익한…

운동이 도움 되는 질환 7가지

'운동 치료(The Exercise Cure)'의 저자 조던 메츨(Jordan Metzl) 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데 가장 큰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운동 처방이 치유에 도움이 되는 질병이 많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뉴스'가 메츨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10분 계단걷기, 카페인처럼 잠 깨운다

점심을 먹고 나면 나른해지는 시간대가 있다. 이 시간 쏟아지는 잠을 깨우기 위해 커피 잔에 손을 뻗는다. 그런데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다행히 카페인만큼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방법이 있다. 국제학술지 ‘생리학 & 행동(Physiology & Behavior)저널’에 실린 새로운 논문에…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이상 증상' 6가지

전문가들은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스트레스를 꾸준히 받고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6가지를 소개했다. 1. 잇몸 출혈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치주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만성적으로…

무서운 식중독이 꺼림칙할 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지수’가 경고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식중독 경고’가 나오면 음식이 4~6시간에 상하고 요리기구도 부패하기 쉬우므로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식중독은 일반인의 상상보다 훨씬 무섭고 오래 갑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 식중독 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콩팥기능을 떨어뜨리고 정신지체로 이어질 수 있으며 4세…

여름철 심해지는 '생리통' 예방법 5가지

생리통이 여름철 유독 심해지는 이유는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더위를 피하려는 여름철 생활습관들이 몸을 차갑게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짧은 하의를 즐겨 입고, 빙수,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자주 먹는 여름철 습관들은 겨울철에 심해지는 여성 질환들을 불러온다.…

아이의 탈진 막으려면 놀기 전 ‘물 한 잔’을...

아이들은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땀을 뻘뻘 흘리고 때론 구역질이 올라와도 신나게 뛴다. 그러다 곧잘 탈수증에 이른다. 아이들은 스스로 탈수증이 올 수 있단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장시간 볕에 노출되면 과열된 엔진처럼 뜨거워지고 현기증이 느껴진다. 따라서 아이가 한 번씩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주말 와인 한 잔 어때요? 딱 한 잔만!

레드와인이 심장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처럼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에 반박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생각은 ‘프렌치 패러독스’ 때문이다. 북미사람들보다 지방을 많이 먹는 프랑스인이 오히려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낮는데, 그 원인을 프랑스 사람들이 먹는 와인에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레드와인에 든…

“늙어서 머리가 나빠졌다”란 말은 핑계 (연구)

젊은 사람이 영리한 행동을 하면 “어려서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한다. 반면 나이든 사람이 아둔한 모습을 보이면 “늙어서 머리가 굳었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 진짜 머리가 나빠질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의과학자들의 최신 지견이다. 머리가 좋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공황장애, 술로 달래다간 큰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공황장애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5만 945명에서 2015년 10만 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다. 갑자기 공포심을 느끼면서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숨 막힘, 식은땀, 어지러움을 2, 30분간…

혼술 이유 “외로워서”...고독사 위험 높여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각 지자체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알코올 문제 해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보라 원장은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는 사회와 인간관계 단절에서…

스트레스 너무 없어도 불행하다

스트레스와 고난이 없는 인생을 산다면 그야말로 축복이다. 그러나 사실은 어느 정도 부정적인 사건을 겪은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흔히 알려진 주장과는 달리 스트레스가 절대적으로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미약하거나 적절한 정도의 스트레스는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 다만 어린 시절에 자연 재앙이나…

의사 허락 받았다면, 이런 민간요법 어때요?

주변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더라도 민간요법을 써볼 요량이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특정한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복용 중인 약물과 민간요법이 서로 상충되거나 상쇄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의사와의 상담 후 사용한다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보조적인 효과도…

단 한 번만 운동해도 정신 건강에 ‘굿’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 가운데 달릴수록 기분이 상쾌해지는 현상인 러너스 하이를 체험하는 경우가 있다. 각종 연구에서도 꾸준한 운동이 기분을 북돋우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런데 미국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센터 연구팀이 최근 내놓은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정기적으로 오래 하지 않고 단 한 번의…

흐릿한 정신 깨우는 먹거리 5가지

더위와 스트레스 등으로 두뇌 회전이 느려질 때가 있다.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듯 머리를 굴리기 힘들어진다. 이럴 때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지능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뇌가 활기를 띠는 데는 도움이 된다. 1. 달콤한 과일…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믿음 5가지

다이어트 방식 중 일부는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건강까지 위협한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오해 5가지를 알아본다. 1.굶어야 빨리 뺄 수 있다? 금식은 건강을 해치고 대사율을 떨어뜨린다. 또한 각종 영양소가 결핍되며 근육량이 감소하고 신장(콩팥)과 뇌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 먹고, 물을…

이기면 기분이 좋거든요, 왜냐하면...

인류는 ‘경쟁’과 ‘승리’를 반복하며 생존을 이어왔다. 초기 인류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는 맹수나 이웃 부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했고, 오늘날에는 이런 습성이 남아 여전히 승리 쟁취를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의식은 승리를 쟁취할 때 분비되는 화학물질과 연관이 있다.…

15세 전 술 마시면 조기 사망 위험 쑥↑

15세 이전에 음주를 시작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일찍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조기 사망 가능성이 47% 높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팀은 1만5000여 명의 30년에 걸친 음주 습관과 사망 기록 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가 18세와 44세 때 했던 인터뷰 자료 등도 조사했다.…

안 먹는데 살찐다? 의심할 만한 8가지

많이 먹고 잘 운동하지 않으면 살찌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체중계 바늘이 계속 올라간다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기존에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을 증가시키는 숨어 있는 요인을 꼽아본다. 1.수면 부족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정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비만도가 높아진다. 잠을 잘 못자면 살찌는…

쌍둥이 중 다리 튼튼한 쪽, 뇌도 건강

나이가 들어도 기민한 정신을 유지하고 싶다면 다리 운동에 보다 신경 써야 할 듯하다. 튼튼한 다리를 가진 사람이 뇌도 보다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연구팀이 10년간 진행한 장기연구에 따르면 다리 근력과 뇌 건강 사이에 연관성이 관찰된다.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단순히 걷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다리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