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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으면 보약 필요 없다.

“밥 잘 먹어야 튼튼해진다.”(아빠)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건데요?”(다섯살 아들) “그건 말이다, 그건….” 잘 자고 잘 먹는 것은 건강의 첫걸음. 그러나 잘 먹는 방법을 호기심 많은 자녀에게 확실히 설명해 줄 사람은 드물다. ▽밥 한 그릇〓흰쌀 90g로 밥을 안쳐 물기가…

학교가기 싫어』떼쓰는 아이, 잘못하면 큰병 부른다.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해 걱정이에요.” 대부분의 아이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가는 것을 즐겁게 여긴다. 그러나 아침마다 집을 떠나지 않으려고 앙버티는 경우도 적지 않다. 3∼5%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 그 이유는 여러 가지다. 누군가가 괴롭힌다, 화장실이 더럽다, 낮에 자전거를 타거나 컴퓨터게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