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은 뇌중풍의 날 … 예방-대처법 알아야
젊은이도 가을추위 방심하다 풍 맞는다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뇌중풍(뇌졸중)의 위험도 커진다. 뇌중풍은 하루 80명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다행히 목숨은 건진다고 해도 반신마비, 언어장애, 감각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사망 원인을 보면 뇌중풍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1.4명으로 암에 이어 두 번째이지만 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