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음주

아침 거르면 심장병 걸릴 위험 증가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27%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레아 카힐 박사 연구팀은 "미국의 45-82세 남성 2만6902명의 건강상태를 16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1572명에게서 심장질환이 발생했다"며 “꾸준히 아침을 먹은 사람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담배 피면 술도 마시고 싶어지는 이유 있다

  니코틴, 알코올 욕구 자극 담배를 피우면 술도 마시고 싶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전 연구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보상 동기에 의한 행동을 유발하는 체내 화학물질인 도파민을 각각 독자적으로 분비한다고 알려졌으나, 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미국 텍사스주 베일러 대학의 연구팀이 담배의 니코틴 성분을 생쥐에게…

잠 깬뒤 2시간내, 아침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건너뛰면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져 아침을 거르는 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정도를 넘어서 건강을 매우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연구팀이 4만6289명의 여성들의 식습관과 건강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분석 결과 일주일에 하루라도…

단 음료 좋아하면 알코올 중독 조심해야

안와전두피질에서 반응 “단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은 알코올 중독을 조심하라.” 단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은 장차 술을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의대 연구팀이 16세 된 청소년들의 두뇌를 촬영해서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 청소년들을 상대로 달지 않은 음료와 단 음료를 좋아하는…

술 마시면서 담배 피면 인지력 감퇴 급가속

흡연과 과도한 음주가 인지력 감퇴를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정신과학저널(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최신호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45~69세 사이의 6473명(남성 4635명, 여성 1838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됐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의 흡연량과 음주량을 측정한 뒤,…

시원한 맥주, 얼마쯤 마셔야 건강에 좋을까

1일 500cc 한 컵 적당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찾는 시원한 술, 맥주. 보리와 홉을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맥주의 건강상 장·단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맥주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술로 나타났다. 우선 맥주는 열량이 높아 살을 찌개 하는 주범으로 꼽힌 적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여러일 동시에 하면 안되는 12가지 이유

멀티태스킹, 건강에도 나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흔히 이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은 효율적이지 않으며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 왜 멀티태스킹을 하면 안 되는지 12가지 이유를 미국 폭스뉴스가 18일 소개했다. ◆실제로는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임신중 하루 한잔의 술, 태아에 악영향 없다

임신 중 적당한 음주는 태아의 발달에 해롭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날마다 한잔 정도의 술(종류 불문)을 마신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오히려 신체 균형을 더 잘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대 위를 걷거나 평지에 한 발로 서있는 균형능력은 태아시절 뇌가 훌륭하게 발달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공식 지침은 임신 중 음주를 금하고 있지만 가벼운 음주가 뇌…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씨, 술이 원수?

1980년대 인기 탤런트였던 견미리의 전 남편 임영규(57)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임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달 31일 서초구 S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6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웨이터 등과 실랑이를 벌이다…

비만 고통 직장인을 위한 다이어트 비법

박용우 원장의 리셋 클리닉 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 등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성 10명에서 4명 가량이 비만이라고 한다. 이것은 비만이 심각적 사회적 질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을 웃도는 수준. 특히 관리직 및 전문직종, 서비스 및 판매직종, 사무직종 등에서의 비만률이 높았다. 왜 직장인 비만이 문제인가 운동부족, 조기 출근과 야근…

채식, 남성에 특히 효과....심장 당뇨병 줄어

사망률 12% 낮아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즐기는 이들보다 더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이 제7일안식일 교회 신도 7만 330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이에 따르면 채식은 전반적으로 사망률을 낮춰주는데,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서 그 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설문을 통해…

맥주,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들뜨는 까닭은

도파민 분비 활발해져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들뜨게 되며 쾌활해진다. 내향적인 사람도 외향적으로 바뀐다. 이런 ‘마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술을 마시게 만든다. 그런데 맥주의 경우 굳이 마시지 않더라도 이런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맥주를 마시지 않고 그 냄새만 맡더라도 술을 마신 것과 비슷한 효과를…

뺑소니 물의 김상혁, 이번엔 성추행 구설수

과거 음주·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성추행 혐의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고 YTN이 30일 보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쯤 서울 논현동 거리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김상혁을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김상혁은 술에 취해 있었으며 신고한 여성은…

“양심 가책” 유세윤 음주운전 제발로 자수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뒤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도로에서 음주단속 경찰에게 적발된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한 것이다. 유세윤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새벽 음주운전을 한 뒤 “양심의…

가슴 쓰린 증상 방치땐 식도암 발생 급증

위식도역류 방치하면 안 돼 식도암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8번째로 흔한 암이자 암 사망원인 중 6번째인 암이다. 식도암은 대부분 영양 상태가 나쁘거나 가난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한국의 경우, 사람들의 생활에서 보이는 여러 특성들로 인해 발생 빈도는 결코 낮지 않은 상태다. 식도암의 원인으로는 음주가 첫 번째로 꼽히며, 흡연과 음주를…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건강에도 좋아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들락거리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 게시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꽉 짜인 업무 틈틈이 게시물들을 클릭하다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사진이나 글들이 많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도 이 가운데 하나다.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박시연이 걸렸다는 대퇴골두병은 어떤 병?

뼈 조직이 죽는 희귀병 배우 박시연이 휘귀병 치료를 위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박시연 측 변호인은 지난 20일 5차 공판에서 “박시연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이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취하지 않으면 그만? 여학생 ‘과음’ 잦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 조사 여대생들이 남학생보다 더 음주벽에 빠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흔히 남학생의 음주 문제가 더 심각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이는 여학생들의 적정(한도) 음주량이 남학생보다 훨씬 더 적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992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 분석한 것인데…

스마트폰 실수? 잠자리에선 사용 마세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스마트폰 실수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들에는 바닥에 누워서 머리 위로 스마트폰을 만지다가 실수로 얼굴에 떨어뜨리는 동영상이나 이를 캡처한 사진이 담겼다.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실수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밤늦게까지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휴대폰, 곰곰이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 이유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럿 올라왔다. 이 사진은 벨기에의 한 업체가 제작한 캠페인 광고로 알려졌다. 광고 속에서 여성과 남성은 눈을 밑으로 내리깔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지만, 휴대전화에 정신을 빼앗긴 두 사람의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