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며 천천히 살 빼야
뱃살이 나온 아저씨들은 복근 만들기에, 젊은 여성들은 늘씬한 S라인을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에도 열중한다. 하지만 몸짱이 되기 위해 너무 무리하게 되면 뒤탈이 생긴다.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난 얼굴 잔주름과 주글주글 해진 탄력 잃은 피부가 바로 그것이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단시일에 이뤄지는 과도한…
두뇌 손상 예방
중년 남성이 매일 2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기억력 감퇴가 촉진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신경학 저널에 따르면, 5000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 하루 2잔의 술, 혹은 36g 이상의 알코올을 매일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1년 반에서 6년가량 기억력…
서양배·사과·모래시계·대롱 형
새해가 시작되면서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새로운 운동을 배워야겠다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체육관을 등록하기에 앞서 현재 자신의 체형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유명 인사들의 개인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매트 로버츠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는데…
매일 같은 동작만 하고…
일주일에 몇 시간씩 운동을 하지만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나쁜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하고 있는 운동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깊이 몸에 밴 운동이라도 하루빨리 고치는 게 바람직하다. 미국의 CNN 방송이 이런 ‘버려야 할 6가지 운동 습관’을 소개했다.
◆적당히 오래하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몸 안에 쌓인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시간은 30분 이상이어야 한다. 10분 이내의 짧은 운동은 효과가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지난 한달여 동안 부지런히 송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뱃살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에다 술을 마셔댔으니 뱃살이 늘어나는 게 당연한 이치. 열량이 높은 음식은 자주 먹는데 신체활동량이 부족해지다 보면 우리 몸이 남아도는 에너지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과정에 문제가 생긴 우리 몸은 결국…
4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심장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고지방 식사가 증가하면서 심장질환 중의 하나인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3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심장질환이 뇌혈관질환을 누르고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올라섰다. 특히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70~80%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40대…
기억력 향상에 늦은 나이 없어
나이가 들면서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지인의 이름을 하나씩 잊어버려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도, 안일하게 방치할 필요도 없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온에 신경 써야
추운 날씨를 잘 극복하고 겨울에 운동을 하면 그 효과가 다른 계절보다 크다. 그 이유는 칼로리 소모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몸이 차가울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이 가늘게 떨리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고 몸이 열을 발산하는 과정을 거쳐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하게 된다. 날이 추워지면 이 같은 현상으로 우리 몸의…
가벼운 운동이 해결책
실내 자전거 타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편두통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엠마 바케이 박사팀의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주 3회 실내 자전거 타기 운동을 12주 동안 시켰다.
운동 강도는 편두통을 악화시키지 않는 정도에서 산소를 최대한 흡수할 수…
본격적인 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이럴 때 무리하게 새벽운동을 나갔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이른 아침에 밖에 나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고혈압 환자나 노약자의 경우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겨울철 운동으로 실내자전거 타기를…
“내일의 날씨와 같이 당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예 걱정을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긴장성 두통, 기능성위장장애, 만성 피로의 중요한 원인이며 고혈압, 심근경색증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내분비 질환, 뇌졸중 등의 신경계 질환, 여드름과 원형 탈모증 등의 피부계 질환 등 다양한…
건강과 몸만들기에 두루 좋아
그 효과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운동이 있다. 이중 대부분은 체육관이나 헬스장은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정확한 자세와 운동법에 맞게 하면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어느 새 몸짱이 돼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가장…
비만은 상체와 하체 비만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복부비만으로 불리는 상체비만이 건강에 더 좋지 않다.
내장에 지방이 쌓여서 생기는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으로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뱃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식이요법에 운동까지 병행하면서 뱃살 줄이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고 푸석푸석하다는 사람이 많다. 손발이 부어 반지나 신발이 꼭 끼는 증상을 호소하며 “혹시 부종이 아니냐?”며 걱정한다.
부종이란 몸 안의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말한다.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다고 모두 부종은 아니다. 또 부종 증상이 곧 질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흔히들 부종이 있으면 신장(콩팥)에…
돈 아끼고 꾸준히 할 수 있어…
‘돈이 아까워서라도 운동을 하겠지’하는 마음을 갖고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을 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막상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는 일은 쉽지가 않다.
하루 이틀 거르다보면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 전문가들은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하려고 하지 말고 무엇보다 먼저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건강하고 날씬한 몸짱이 될…
몸속 지방에 대해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
몸속 지방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부드럽고 물렁물렁한 촉감을 가지며 종종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방 역시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거나 내장기관을 보호하고 월경주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기능과 흥미로운 특징들을 가지고…
짧고 다양하고 강도 높게…
한국 스포츠의 요람으로 불리는 곳이 태릉선수촌이다. 이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며 체력과 기술을 쌓아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과 2012년 런던하계올림픽에서 모두 세계 5위에 오르는 업적을 이뤘다.
그래서 일반인들 중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해 국가대표 급 체력을 가진 사람을 ‘태릉인’으로 부른다. 이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여성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질병은 무엇일까. 유방암, 심장병, 당뇨병 등을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 바로 골다공증이다. 50세를 넘는 전 세계 여성 3명 가운데 1명이 이 병으로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당한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의 존 카니스 이사장은…
사과 1개·고구마 2개·단백질 음료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서 몸무게와 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키 161.7㎝, 몸무게 44.9㎏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를 따졌을 때 ‘17.17’로 저체중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