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불임 원인되기도
최근 보정 속옷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쁜 몸매를 만들어주는 보정 속옷은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다. 봄이 오고 옷 두께가 얇아지는 계절로 접어들면서 허리나 아랫배의 군살을 가리기 위해 보정 속옷을 입는 여성들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보정 속옷이 허리디스크를…
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는 빼어난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극중 상대역인 배종옥이 좋아하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겠다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물광피부에 아름다운 쇄골라인까지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나도 송혜교처럼?”을 꿈꾸는 여성들이 늘고…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꿀벅지'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유이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꿀벅지를 만드는 비결을 묻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다리에 좋은 운동이 있다”며 자신의 꿀벅지 비결을 선보였다.…
속이 쓰리다면 이런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속쓰림은 위산과다로 인해 위가 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한다. 위산과다는 불규칙한 식사습관, 매운 음식, 술 등의 자극성 음식섭취, 심리적 요인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문제는 속쓰림이 단순 위산과다 뿐만 아니라 위암, 위·십이지장 궤양, 만성위염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는…
가수 신성우가 자전거를 타다 쇄골 골절을 입었다.
최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신성우는 7일 새벽 건강관리를 위해 자전거를 타던 중 차량을 피하려다 부상을 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신성우는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중이었는데 이번 사고로 연기활동은 물론 방송 출연도 당분간 불가능할 전망이다.
빗장뼈라…
가수 하하가 지난 2일 MBC ‘무한도전’의 신체검사 특집에서 1년 사이 키가 1c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키가 172.5cm였던 하하는 최근 키를 다시 측정한 결과 171.5cm로 나오자 “어떻게 키가 줄어들 수가 있느냐”며 허탈해 했다. 주위에서는 하하의 머리 스타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했다.…
암·당뇨병·심장병 위험 높여
사무실이나 운전석 등에서 몇 시간 씩 앉아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 뿐만 아니라 오래 앉아있으면 암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45세부터 65세까지 호주인 6만 3000명을…
스트레칭은 필수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운동. 그렇다면 언제 하는 게 몸에 가장 좋을까. 그동안 나온 연구결과를 보면 아침과 저녁 운동에는 각기 장, 단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에 땀을 빼는 운동을 하면 식욕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저녁운동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초대형 개’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개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개를 안고 있는 여인의 몸과 비교하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육중한 몸집에 검은 털, 작은 눈, 두툼한 발을 보면 마치 곰을 연상케 한다.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인 개는…
어깨가 굳고 몹시 아프면…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휴일에 등산이나 운동 등 겨우내 멀리하던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겨울동안 잘 움직이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건강상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환절기의 대표적인 어깨 질병인 오십견이 그 첫 번째다.
어깨관절주의염 가운데 하나인 오십견은 별다른…
건강사이트 ‘웹 엠디’ 추천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럼 그 반대로 운동을 안 하면 어떻게 될까. 여러 가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당뇨병과 심장마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엉덩이 같은 특정 부위가 정상보다 50%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생선 많이 먹고 햇볕을 자주 쬐어라
심장이 건강하다면 적어도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각종 질병에서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면 전반적으로 행복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연구팀은 12개 이상의 연구를 개인의 낙천적인 성향, 개인적 만족, 일반적인 신체 건강 등과 심혈관계 질환을 비교해…
뻣뻣한 근육 풀어주고 사고도 예방
올해도 귀성길 장시간 운전은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인다. 연휴가 짧아 귀성 차량이 분산되지 못하기 때문에 길은 더욱 막힐 수 밖에 없다. 좁은 차 안에 오래 갇혀 있으면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게 마련이다. 특히 운전자는 긴장한 상태로 계속 앞을 주시해야 하므로 목 뒤 근육이…
보건복지부 안내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더욱 바쁘게 됐다. 여기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도 있어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설을 맞아 안내한 건강 상식을 참고해 보자.
1.손을 자주 씻자=조리하기 전, 식사 전, 용변 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끊이거나 소독된 물,…
멀미·졸음·생리현상 이렇게 대비한다
올해는 설 연휴가 짧아 귀경길 정체가 어느 때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 시간 자동차 여행을 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아이가 멀미를 하거나 버스 안에서 생리 현상이라도 일어나면 대부분의 사람은 허둥대기 마련이다. 하지만 몇 가지 간단한 준비를 하면 차 안에서…
잘못 인정하고 반성 필요
술을 잔뜩 마시고 취했을 때 한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후회해 본 기억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술 취했을 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수치심을 많이 느낀 이들일수록 다시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연구팀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테니스 엘보·어깨충돌증후군…
추운 날씨 탓에 최근에는 실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남성들 중에는 봄에 실력을 뽐내기 위해 실내 골프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는 사람이 많다. 여성 중에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런 골프나 배드민턴을 하다보면 쉽게 걸리는 질병이 있다.
테니스 엘보가 바로…
새해, 내 블로그로 날아 온 첫 번째 쪽지는 크기냐? 테크닉이냐? 는 질문이었다. 이런 내용의 쪽지를 보내는 분들은 모두 자신의 주니어에 대한 믿음이 매우 부족하다. 물론 나는 둘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하는, 멍청한 짓을 하진 않았다. 설사 여자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한들 어차피 다른 이의 취향이고 말이다. 남자들은...정말 몰라서 묻는…
새해가 밝았다. 2013년 스포츠계에서는 또 어떤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질까. 올해는 지구촌의 스포츠축제로 불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이 열리지 않는 해다. 하지만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동계올림픽을 향해 달리고, ‘괴물투수’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등 팬의 관심을…
영원한 여름일 것 같던 미국의 우리 동네에도 드디어 차가운 바람이 분다. 생애 처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만 역시, 연말연시는 입술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추위가 어울린다.
예전에 어떤 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입술에서 표가 난다고 말씀했다. 사랑을 받지 못해 트고 메마른 입술. 지금, 내 모습은 대략 20년은 독수공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