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7시간 못자면 과잉행동-충동성 높아
잠 부족 어린이, ADHD 위험도 높아
잠이 부족한 어린이는 주의력이 떨어지고 지나치게 산만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 팀은 여자 어린이 146명과 남자 어린이 134명 등 건강한
어린이 280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의 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밤에 7.7시간 미만으로 잔 어린이는 그보다 길게 잔 어린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