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사, 10년 사용자와 건강 상관관계
“휴대폰 장시간 갖다 댄 뇌 부위에 암 생긴다”
휴대폰을 매일 30분 이상씩 10년 간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종양에
걸릴 확률이 33% 높으며, 휴대폰을 집중적으로 갖다 댄 쪽 뇌 부위에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휴대폰 사용이 암유발의 결정적인 증거가 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공식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