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 지난 피해자 아픔 건드리는 건 아닌지
[기자칼럼] 나영이사건 중계방송식 후속보도
“지금까지 나영이가 어떤 치료를 받아오고 경과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힘든 일을 겪고 큰 충격에서 이겨나가고 있는 어린 소녀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이
더 아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침은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병실이 어디에 있는지 등 나영이 개인과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