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이 눈동자에 뿌연 혼탁 증상, 선천백내장 진단으로 왼쪽 눈의 수정체 제거...생후 13주 만에 첫 안경을 맞췄고 콘택트렌즈 처방
"눈동자가 뿌옇게 떠"...생후 13주만에 안경 쓴 아이, 무슨 사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천 백내장 진단을 받은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런던 동부 월섬스토에 사는 로티 맥케나(33세)는 지난 해 9월 딸 베아트릭스를 출산했다. 몇 주 지나지 않아 로티는 딸의 눈에 뭔가 이상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아이의 눈에서 빛이 반사되는 양상이 이상했고,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