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구진, 미시건 호반 주민 조사로 밝혀
살충제 DDT 성분이 비만 유발한다
한국 성인 네 명 중 한 명의 몸에 살충제 DDT 성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체내의 DDT 성분이 비만을 유발한다는 미국 연구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립대 자넷 오서치 박사 팀은 1970년대 미시건 호수 주변에 살면서
호수에서 잡힌 생선을 많이 먹고 자란 인근 임신 여성 및 엄마 250명과 자녀들의
몸 속에 남은 D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