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사들 “미묘한 시점 과잉홍보” 비판
'스타의사' 송명근 200억 기부?…"글쎄?"
2007년 말 ‘전 재산 기증 훈풍’을 불러일으켰던,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수술법 안전성에 대해 논란이 빚어진 데 이어 ‘전재산 기부’에 대해 납득하기
힘든 사실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다.
송명근 교수는 지난해 12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5년 전 작성한 재산기증 유언을
다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