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교수에 “수술 남발” 비판 목소리
“수술 명의는 수술 불필요한 환자도 수술하나요?”
2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유언장으로 유명한 건국대병원의
송명근 교수가 꼭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에게 수술을 강하게 권한 사례들이
드러나 “수술을 남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대동맥 판막 수술법(CARVAR)과 관련해서도
‘수술 남발’에 대한 의혹이 흉부외과학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