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겨졌다는 걱정에 심장 박동 빨라져
배우자나 부모의 죽음, 심장병 위험 높인다
배우자나 부모의 죽음은 남겨진 사람들의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는 등 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토마스 버클리 박사는 최근 2주간 부모나 배우자와 사별한
78명을 대상으로 심장 박동 수 변화를 24시간 동안 측정했다.
그 결과 가족을 최근 사별한 일이 없는 사람의 심장 박동 수는 분당 70.7번이었던
반면 가족의…